

(MHN 이민주 인턴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프랑스 파리에서 K팝의 현재를 상징하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6일과 27일, 프랑스 파리 생드니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총 12만 관객을 동원했다.
회당 6만 명씩 이틀간 열린 이번 공연은 해당 경기장에 선 국내 아티스트 가운데 최다 관객을 기록한 사례로 남았다.

스타드 드 프랑스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구장이자 2024년 파리올림픽 주 경기장으로, 파리를 대표하는 장소다. 이곳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음악과 무대로 팬들과 깊은 교감을 나누며 공연장을 하나의 축제로 물들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투어 'dominATE'를 통해 전 세계 34개 지역에서 54회의 공연을 진행하며 K팝의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 이들은 오는 7월 30일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오는 8월 22일 오후 1시 정규 4집 'KARMA'를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45/0000324179

인스티즈앱
기상천외한 아내의 바람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