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반려견은 생후 11년 된 암컷 몰티즈였다.
피자가게 업주이자 견주인 60대 여성 A씨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급성 심장병을 앓는 '쿠키'(반려견의 이름)의 건강 악화가 우려돼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우리 쿠키는 최근 일주일간 급성 심장병으로 동물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겨우 퇴원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병원에서 쿠키에게는 더위가 치명적이라고 했는데 매장의 에어컨이 고장 나는 바람에 냉장고 아래 칸에 방석을 깔고 잠시 머물게 했다가 밖으로 나왔다가를 반복했다"고 강조했다.
다만, "사람이 먹는 소스류를 보관하는 냉장고에 쿠키를 둔 것은 제 불찰이었다"며 "폭염 속에 딸과 같은 우리 쿠키가 잘못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앞섰다. 고객분들께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731171000051
학대로 신고 들어가서 조사했다고 하며
심장병은 온도 올라가면 안되는 것도 사실이라고 함
+추가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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