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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들의 여러 tmi 일화 | 인스티즈

1. 도스토예프스키는 빚을 갚기 위해 노름꾼이라는 장편소설을 26일만에 완성한 적이 있다.

소설가들의 여러 tmi 일화 | 인스티즈

2. 007 시리즈의 원작자 이언 플레밍이 작가가 되기 전에 가졌던 직업은 영국 비밀정보국 SIS(MI6) 요원, 즉 제임스 본드와 같은 첩보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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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작가 J.R.R. 톨킨은 가운데땅 세계관이 실존했던 역사이고 자신은 그것에 관한 옛날의 역사서를 번역했을 뿐이란 설정을 지키기 위해 번역 지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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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승옥은 무진기행을 대학 재학 중이던 23살에 썼으며, 그의 대표작 상당수가 20대때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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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이웃집 가족이 데리고 사는 그 집안 조카 딸을 보고 ‘저 애는 고아가 아닐까’라는 상상을 한 것을 계기로 빨간머리 앤을 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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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서 코난 도일은 퇴고도 없이 속필로 쓴 셜록 홈즈로 돈을 벌고 남은 시간엔 역사소설 집필에 전념하여 제대로된 문학인으로 인정받고 싶어했다.
하지만 오늘날에 코난 도일은 뛰어난 역사소설가가 아니라 장르문학의 거장으로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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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메리 셸리는 프랑켄슈타인을 18살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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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평생동안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너무도 바쁘게 살았던 알렉상드르 뒤마는 자신의 최고작으로 통하는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죽기 직전에야 처음으로 읽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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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라이먼 프랭크 바움은 오즈의 마법사가 너무도 큰 성공을 거두자 억지로 후속작을 13편이나 더 써야 했고, 결국 오즈의 마법사는 그가 죽고 나서도 26권의 속편이 더 나왔다.
소설가들의 여러 tmi 일화 | 인스티즈
10. 애거서 크리스티는 어느날 갑자기 실종되어 11일만에 발견된 적이 있다.
그리고 그녀가 그때 왜 사라진건지, 행방불명상태였던 동안 혼자 무엇을 했는지는 영원한 미스테리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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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르센 뤼팽 시리즈의 작가 모리스 르블랑은 셜록 홈즈 시리즈의 작가 아서 코난 도일과 일면식도 없으면서 무단으로 뤼팽 소설에 홈즈를 등장시켰다.
그리고 홈즈를 대놓고 쓰레기로 만들어버리는등 어그로를 끌었고, 이에 전세계의 홈즈 팬들이 분노하자 ‘셜록 홈즈’란 이름을 ‘헐록 숌즈’로 살짝 바꾸어 비난을 피해 가려 했다.
아서 코난 도일은 당연히 불쾌하게 생각했고, 결국 모리스 르블랑은 지금까지 ‘자기 책을 팔아 먹기 위해 홈즈의 명성을 이용한 작가‘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대표 사진
ㅇㅂㅇㅅㅇ
톨킨은 진짜,,,, 광기,,, 😂
4개월 전
대표 사진
작고 소중한 포로리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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