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금천구 “일본 지진 성금을 독도 성금으로”
최근 일본 교과서의 독도 기술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일본 대지진 성금을 독도 성금으로 전환하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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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교과서의 독도 기술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일본 대지진 성금을 독도 성금으로 전환하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금천구에 따르면 구에서는 최근 동일본 대지진 피해민들을 위한 성금으로 모여진 1200만원 중 약 80%에 해당하는 960여만원을 독도 수호 운동을 전개하는 시민단체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단체로는 반크(VANK)가 유력시 되고 있다.
단 성금 중 나머지 20%는 기존 방침대로 일본 대지진 피해민들에 전달하기로 했다. 독도 문제는 중요하지만 인도적 차원에서 대지진 피해민들을 돕겠다는 취지다.
금천구는 앞서 11일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뒤 피해민들을 위한 자발적인 성금 모금에 나서 1200만원을 모았다. 그러나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 역사 교과서 문제로 국내 여론이 급격히 악화되자 성금 전액을 일본에 전달하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011년기사임
ㅈ뽄대지진때 국가가 나서서 도왔는데,
돌아오는건 독도야욕, 역사왜곡🤬
금천구는 기부금의 80% 반크에 기부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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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본에서 얼굴 원탑이었는지 알것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