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여름
감독이 졸업 작품으로 만든 영화인데
제78회 칸 영화제 라 시네프(학생 영화) 부문 1등상 수상함

손녀의 결혼식보다 남자친구의 사십구재에 가고 싶은 할머니 영순의 이야기
영순의 오랜 춤 파트너이자 애인이었던 학수가 갑작스레 연락이 두절된다. 그를 하염없이 기다리던 영순에게 학수의 아들이 부고를 전한다. 다음 날 아침에 학수의 49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은 영순. 그러나 그날은 손녀딸 석윤의 결혼식이기도 하다. 영순은 학수의 죽음과 함께 자신의 삶을 느릿하게 더듬어보기 시작한다.
30분 분량 단편 영화고 메가박스에서 8월 단독 개봉



다 걸고 바이럴 절대 아님
왓챠평보고 너무 보고싶은데 동네 메박 관 안 열려서 우는 중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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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팔로잉목록 보면 햇님말고 40대이상 뼈마름 유지하는 배우들 있던데 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