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댕댕이가 탈락이라고요?"···이제 반려견 유치원도 ‘스카이개슬’이라는데
[서울경제] 반려견 유치원에 ‘입학 시험’이 도입되고 커트라인을 통과하지 못한 반려견은 입학이 거부되는 사례가 나오며 ‘스카이개슬’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배우 채정안은 이달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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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유치원에 ‘입학 시험’이 도입되고 커트라인을 통과하지 못한 반려견은
입학이 거부되는 사례가 나오며 ‘스카이개슬’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유치원마다 시험 항목은 조금씩 다르다. 공통적으로는 공격성 여부나 분리불안 증상 유무를 살펴보며,
일부 시설에서는 ‘앉아’, ‘기다려’ 등 기본 지시 수행 능력을 함께 본다.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애견 유치원은 총 4개 영역, 10문항으로 평가 기준을 구성했다.
앉기, 엎드리기, 눈 맞추기, 켄넬에 스스로 들어가기 등의 기본 훈련은 물론,
간식을 앞에 두고 기다릴 수 있는 참을성이나 타견과의 원활한 교류 능력도 요구된다.
총점 100점 중 60점 이상을 획득하지 못하면 등록이 불가하다.
경기도 김포의 또 다른 유치원에서는 6개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등원 적합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여기에는 공간 적응도, 타견과의 상호작용, 트레이너와의 반응 등이 포함돼 있다.
반려견 유치원 한 관계자는 28일 “반려견들이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준을 세운 것”이라며
"입학시험을 통해 보호자와 반려견 사이에 어떻게 관계가 형성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반려견의 성향과 사회성에 필요한 어떤 시그널을 알고 있는지 등을 관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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