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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바나나킥' 이어…로제 "너무 맛있어요" 난리 난 과자
농심에 뜻하지 않은 행운이 또 찾아왔다. 지난 3월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유명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과자로 농심의 '바나나킥', '새우깡' 등을 소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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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에 뜻하지 않은 행운이 또 찾아왔다.
지난 3월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유명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과자로 농심의 '바나나킥', '새우깡' 등을 소개한 데 이어 이번엔 로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자로 '안성탕면맛 쫄병'을 언급했다.
제니는 최근 공개된 보그코리아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편의점 간식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스태프들이랑 간식을 먹었는데 안성탕면 과자가 너무 맛있었다"면서 "저는 원래 모든 라면 중 안성탕면을 가장 좋아한다. 안성탕면맛 쫄병이 너무 맛있었다"고 극찬했다.
이어 "좋아하는 음료수는 봉봉이다"라며 "포도알 꺼내기 미션 있지 않나. 잘 안나온다"며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제니는 지난 5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자신의 언급으로 기업의 주가가 급등한 것에 대해 놀라움을 드러냈다.
당시 MC조세호는 "최근 바나나 맛 나는 과자를 좋아한다고 했더니, 관련 기업의 시가총액이 2640억 원이나 뛰었다"고 언급했다. 제니는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주변에서 '과자 받았냐'고 묻더라"고 말하며 폭소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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