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신보로 돌아왔다.
아이칠린은 지난달 31일 네 번째 미니 앨범 '와일드 체리(WILD CHERRY)'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와일드 체리'는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감각으로 리스너에게 다가가며 아이칠린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시작점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이들의 무대 매너와 매력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순간이 될 앨범이다.
타이틀곡 'XL(Extra Love)'은 그루비한 리듬 위에 달콤하고 중독적인 사랑의 감정을 XL 사이즈의 엑스트라 러브(Extra Love)로 비유한 알앤비(R&B) 댄스 팝 곡으로,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감정의 깊이와 설렘을 감각적으로 풀어낸다.
이 외에도 사랑이 시작되는 설렘을 감각적인 맛에 비유한 '애피타이저(Appetizer)', 내 안에서 분명히 느껴지는 투명한 힘을 믿으며 끝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은 '글래스 하트(Glass Heart)', 그리고 타이틀곡 'XL(Extra Love)'의 리믹스 러브 드라이브(Remix Love Drive) 버전까지, 아이칠린의 톡톡 튀는 음색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총 4곡이 알차게 수록됐다.
https://naver.me/52cMs0QN

인스티즈앱
팬들 중안부 길이 평가해주는 장현승..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