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하지원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하 ‘촌뜨기들’)에 배우 김성오의 실제 아들이 출연해 화제다.
디즈니+ 측은 8월 6일 공식 계정에 "그거 아세요? 촌뜨기들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 지금 풀어드립니다"라며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끈 사실은 김성오가 연기한 ‘임전출’의 아들이 실제 김성오의 아들이었다는 점. 8회 초반 아들은 “아부지 학교 다녀왔어라”라고 인사하고 김성오는 동전을 쥐여주며 “가서 숙제하라”고 말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주변에서는 "똘똘하게 생겼네"라고 반응한다.
네티즌들은 "역시 성오 배우님 아들이라 그런지 잘생겼네요", "김성오 배우랑 닮았네요", "아들도 재능이 있다니", "나중에 배우되겠어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디즈니+ 측은 이외에도 복근 역을 맡은 배우 김진욱은 실제로 목포 출신으로 5살에 서울로 상경했고 덕산 역의 권동호는 극 중 부산 출신이지만 실제 고향은 대전이라고 전하며 일명 ‘TMI(Too Much Information)’로 재미를 더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1019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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