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외수축, 조기수축, 조기박동, 조기탈분극 등등으로 쓰는 질환으로
쉽게 말하면 규칙적으로 뛰는 심장이 예정된 주기보다 빨리/늦게 뛰어서 심전도가 흐트러지는 부정맥 증상을 말함.
보통은 증상을 못 느끼는 무자각이지만 민감한경우 속이 꿀렁이는 느낌을 받거나 심장이 한번 멈췄다 가는듯한 느낌, 그리고 불안감이나 어지러움등의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수분밖에 측정안하는 심전도로는 잘 안 나오고, 홀터 검사를 해도 그날 몸상태에 따라서 나타났다 안 나타났다 하기때문에 찾기도 어려운편.
그래도 상당히 많은 사람이 겪는 흔한 증상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보통 100명중 1~4명이 날때부터 이 증상을 가지고 있다 여겨지며, 나이를 먹으면서 증상이 없던 사람에게도 생겨나는 증상.
60대쯤되면 69%의 사람에게서 증상이 나타난다 하니 부정맥치곤 상당히 흔한편
기외수축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큰 악영향은 없다 정도로 여겨지며 굳이 치료하려할 필요는 없다 여겨짐.
가끔씩 한번 나타나는 정도로는 몸에 영향이 딱히 없으며 다만 1분에 3회이상 나타날정도로 빈번한 경우에는 상담이 필요.
증상을 줄이는 방법은 다른 심혈관질환과 똑같이 심장과 혈관에 부담이 가는 식생활과 흡연,음주,스트레스 등등을 피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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