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8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신곡 ‘콜미’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무더위를 날리는 에너지를 전했다.
MC 문상민, 아일릿 민주와의 인터뷰에서 코요태는 “오랜만에 ‘뮤직뱅크’에 찾아왔다”라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포인트 안무를 묻는 MC들에게 김종민은 “전화받는 모양을 하고 손을 길게 뻗으면 된다”라며 신지의 라이브에 맞춘 신곡 안무 쪽집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MC들이 미리 연습해온 ‘콜미’ 댄스를 선보이자, 빽가는 “너무 좋았다. 우리가 없을 때 대신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의 멤버다운 여유를 드러냈다.
최초 공개된 신곡 무대에서 코요태는 검은색 수트를 입고 등장,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본업 장인의 내공을 발산했다.
신지 독보적인 보컬, 김종민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빽가 특유의 유니크한 랩이 어우러져 ‘원조 코요태 스타일’의 진가를 입증했다.
신곡 ‘콜미’는 발매 직후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6일 오후 10시 기준) 1위, 지니 최신 발매 차트(1주) 1위에 오르며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장악, 레전드 그룹의 귀환을 실감케 했다.
신곡 ’콜미’로 진한 향수와 짜릿한 흥으로 무더위를 날린 코요태는 오는 9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2025 코요태스티벌’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8081909003/?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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