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동안 매일 돌고래만 찾아다니셨다는
오승목 다큐멘터리 감독님의 이야기가 비하인드에서 소개됨


지금은 행운이라는 돌고래를 찾고 있으심


꼬리에 줄이 걸린 행운이가 24일째 안 보여서 걱정하시는 중


그물에 감긴 아기 돌고래 종달이도 오감독님이 처음 발견했다고 하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수부에 구조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아무런 조치를 취해주지 않음...

어느 날부터 아예 사라졌는데 폐사한 걸로 추측된다고ㅠㅠ
행운이도 혹시 이럴까봐 계속 찾고 다니시는 거임



심각한 바닷속 쓰레기로 고통 받고 있는 해양 생물들

심지어 해녀분들도 쓰레기에 발이 감겨
물 속에서 못 나올까봐 무섭다고 하심;;

또 줄에 걸린 어린 돌고래가 발견되었다는 제보를 받으신 감독님

며칠 후 행운이와 제보 받은 새끼 돌고래를 한꺼번에 찾으심

그런데 새로 발견된 새끼 돌고래는 바로 죽었다고ㅠㅠ
이렇게 돌고래들이 계속 희생되는 게 심각한 이유

바다의 자정능력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돌고래가 멸종되면
바다도 죽고 인류도 멸망할 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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