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한 GLP-1 작용제 계열 비만 치료제 '위고비(성분 세마글루티드)'의 도매 공급가가 용량별로 약 10~42% 수준으로 인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 노보 노디스크는 11일 위고비의 용량별 도매 공급가 인하를 결정했다. 회사는 그동안 위고비의 국내 도매 총판을 맞고 있는 쥴릭파마코리아에 용량별로 동일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해왔다. 다만, 이번 결정으로 0.25㎎부터 2.4㎎까지 총 5개 용량군으로 구성된 위고비의 약가가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히트뉴스 황재선 기자 / 기사 전문보기>>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745

인스티즈앱
(충격주의) 현재 난리난 "차면 부러지겠다” 대참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