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차, 따효니:
재미는 있는데요?
근데 이게 아직 초반 빌드업 구간 같아서
평가는 따로 하지 않고
약간 페이트 루트 초반이나
슈타인게이트 초반 구간 같은 느낌이네요
근데 당문 애들 너무 빡치는데요?
당문잎 마을 선진 당문 마렵네

2일 차, 따효니:
활협전? 너무 재밌는데요?
와 아니 여기서부터 뽕이 확 차 오르네
나 솔직히 울컥한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야
조활의 무협을 지금 느끼는 중
활협전이 무슨 뜻이지?
했는데 활의 무협이었어
선진 천하를 만들어볼게요

3일 차, 첫 엔딩 본 후 따효니:
오케이 이거 2회 차 갈게요
아니 근데 이거 진짜 재밌다
스토리 평가는 아직 모든 루트를 한 게 아니니
미루겠습니다
당문의 불씨? 아직 꺼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2회 차를 할 거기 때문에

4일 차, 따효니:
...이거 3회 차 할까요?
용상엔딩도 소사매 보고서 바로 봐 보죠?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가보겠습니다

5일 차, 따효니:
활협전은요...
저한테 이 세상의 편견을 깨트리라고
외치는 거 같아요
앞으로 편견을 가지고 살지 않겠습니다
외모 때문에 이 게임을 하기
꺼리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래서 더욱 이 게임을 추천해보고 싶어요
게임이 미완성이라 아 여기서 끝나나?
짜친다 그런 건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너무 재밌게 잘 만들어서
대단한 거 같아요
업데이트하면 앞으로도
할게 남았다는 게 너무 기대됩니다.
점수요? 아.. 진짜 어렵네
점수는 제가 매길 수 없을 거 같아요
제가 점수를 내리는 게
이 게임의 평가를 깎는 거 같아서
숫자로 측정할 수 없네요
점수는 무협.
숫자로 점수를 매기는 게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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