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현은 "정말 중요한 건 누나가 여자친구 생기면 꼭 보여달라고 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민정은 "꼭 보여달라. 나 사람 잘 본다"라고 든든한 면모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의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옛날에 드라마 할 때 내가 지방에서 촬영하고 있으면 오빠가 내 얼굴 30분 보려고 3시간을 달려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나를 보러 3시간을 달려올 만큼의 열정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라며 화끈한 연애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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