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미국 최대 아시안 외식 브랜드 ‘판다 익스프레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불닭 브랜드의 ‘불닭소스’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판다 익스프레스는 198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아시안 다이닝 브랜드로, 현재 미국 내 25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리지널 오렌지 치킨’, ‘허니 월넛 쉬림프’ 등 대표 메뉴를 통해 미국식 중국 요리의 대중화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