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xVG3j4MF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재판 변호인이었던 이찬진 변호사를 신임 금융감독원장에 임명하면서 대통령실과 여당, 정부 요직에 포진한 ‘이재명 변호인’이 13명으로 늘어났다. 이를 두고 여권 내부에서도 이 대통령의 사법리스크 해소에 기여한 일등 공신에 대한 논공행상이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