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은 “그 큰 아들이 바로 ‘런닝맨’을 연출했던 임형택 PD”라고 알렸다. 유재석은 “이 이야기를 알았으면 형택이 조금 더 잘해줄걸”이라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또한 유재석은 임성훈에게 “나를 데뷔시켜준 분”이라며 자신의 데뷔작인 1991년 ‘제1회 대학개그제’의 진행을 맡았던 임성훈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임형택 PD는 고려대 졸업 후 SBS PD로 입사해 ‘런닝맨’, ‘인기가요’, ‘패밀리가 떴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 ‘마스터키’ 등을 연출했다. 2022년 SBS를 퇴사해 LG U+로 적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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