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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705

양양 해변 근황.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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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년에도 반영 안할 듯 저 공무원 선에서 민원 커트 됐을 가능성 매우 높음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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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저거 내년에 무조건 안됨
작년에 담당자랑 올해 담당자가 달라서 인수인계개 안됐다~~ 피해갈 구멍 많음

그럼 어떻게 해냐한다? 그냥 메이저 언론사에 제버해야해 ㅋㅋ 그럼 마법처럼 취재가 시작되니 대책마련 시작하니깐 무조건 수도권 언론이 잡아야함
지역언론은 다 유착이라서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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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망하겟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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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제 2의 해운대인가 ㅋㅋ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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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양양 해변 근교에서 살아서 마을분들(부모님포함) 해변 관리하십니다.
해변주변 쓰레기정리, 화장실 정리, 구급약 관리, 안전요원관리 등 다 마을분들이 하시고 계세요.
자리세를 명목으로 마을분들이 해변 관리하십니다..
군에서 지원해주는 안전요원은 한정적이고, 바다 면적대비 필요 안전요원이 다 채워지지 않기 때문에 따로 고용하는 비용도 여름한철 인당 500만원이상 인건비로 빠져요.
내가 가져온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도, 그걸 따로 더운날 냄새 참아가며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이 다 정리하십니다.
바다에와서 물놀이만 하는게 아니라 쓰레기도 어마무시해요.
군에서 이런 환경미화, 안전사고를 다 관리하지 못하니 마을 토박이분들에게 자리세를 받고 관리하라고 하는겁니다.
더운날에도 비오는 날에도 고생하시는 마을분들이 바가지라며 젊은이들한테 욕먹는 모습보면 안쓰러워 글 남깁니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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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이런 글 많이 써주세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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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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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ㅠㅠ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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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거의 매년 양양이나 고성쪽 물놀이 가는데 주차 및 주변 청소나 관리하는 거 생각하면 자릿세 과하진 않다고 생각되는 수준이긴 하더라구요 다만 무료텐트존을 물가쪽에 좀 더 가까이 해주면 좋겠다 싶긴 했어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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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윗 댓글처럼 해변관리 인건비나 이것저것 고생하시는건 알겠지만ㅜㅜㅜㅜ
저 매년 가는 해수욕장은 시에서 운영하는지 파라솔이랑 튜브 구명조끼 그리고 셀프로 튜브 바람넣는거 또 해변가 한쪽에 어린이 대형에어수영장? 같은거 전부 무료로 하고 있어요
4년째 여기만 가는데 쓰레기로 더러운것도 없고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매년 사람들이 더 늘어나는거 같은? 겨울에 간적 있는데 그때도 전 좋더라구요
저런식으로 운영하면 점점더 사람이 빠지겠죠
그럼 주변상가들역시 좋을거 없을거구요
생각을 좀 많이 해봐야하는 문제 같네요ㅜㅜㅜ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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