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홍장원(45)이 음주운전으로 두 번째 적발됐다.
홍장원은 18일 자신의 채널 '엠장기획'에 자필 편지와 함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고백했다.
그가 함께 올린 자필 편지 속에는 "죄송하다. 너무 큰 죄를 저질렀다. 그 사실을 너무 늦게 지금에서야 알리게 됐다"며 "6월 28일 귀가 중 집 근처에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 0.065로 음주단속에 적발됐다"는 상황 설명이 적혀 있었다. 이어 그는 "사고나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혼자 주행하던 중 단속돼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다. 최종 결과는 한두 달 뒤에 나올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49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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