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무원들의 월급의 대부분은
비행수당으로 구성돼있음
근데 이 비행수당이라는게
어디부터가 카운트 되는거임?
승무원이 비행기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대부분의 항공사가
비행 시작의 기준 =
비행기 바퀴가 굴러가는 시점
으로 정함
그래서 비행전 브리핑부터 기내 사전 안전점검, 승객들 다 앉히는 일까지 모두 이 비행 수당엔 포함 안됨.


비행기 좌석에 다 타고 이륙만 기다리는데
안뜨고 1-2시간 지연됨..?
못받음
그러가 비행편이 취소 돼도?
승무원이 받는 비행수당은 0원임


그래서 노조 활성화된
북미 승무원들은 꾸준히 목소리 내는 중임
마지막 사진은 에어캐나다 승무원 노조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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