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찰에 따르면 경북 예천경찰서 소속 A경위는 헤어진 전 연인 B씨와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살을 암시하는 말을 하는 등 B씨를 협박한 혐의로 경찰 수사 및 감찰을 받고 있다.
A경위는 B씨가 일하는 직장에도 여러 차례 전화를 걸었다. 또 사무실 인근으로 찾아가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하고 사안을 인지했고,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기 위해 A경위에 대해 긴급응급조치(100m 이내,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 금지)를 내렸다. 위반할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63161

인스티즈앱
에드워드 리 (이균) 셰프 손편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