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넷플에 공개 안된 아웃랜더 프리퀄 이야기임
유플레이에서만 볼 수 있음ㅇㅇ



사랑만 주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너무너무 슬펐던 여주

하지만 아버지의 죽음이 누군가에게는 기쁨이었음

본인이 잘못해서 명예를 다 잃은거면서 여주 아버지 때문이라고 열폭하며
자신의 아들에게 메켄지 모임에 가서 스파이 노릇하고 오라고 시킴

근데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사생아 아들에게,,,

(착잡)


메켄지 모임이 시작되고 사람들은 각자의 방식대로 잘 즐기고 있지만

남주는 어느 출신인지 밝힐 수 없기 때문에 숨어있다가
여주랑 마주치게 됨

엄머머머머머 너네 뭐함?

벽 하나를 두고 농담을 주고 받던 여주와 남주는
서로의 얼굴을 보기 위해 나오는데

누가 봐도 서로 반한 얼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이런 곳에 왜 숨어있냐며 서로 얘기를 나누다가

남주가 쫓기고 있던 상황이란 걸 눈치챈 여주는
얼른 도망가라고 말해줌

그리고 급박한 상황에서 남주는 다시 여주에게 돌아오더니

걍 노빠꾸로 직진하는 남주
혹시 릴라릴라테토남이세요?

그리고 그 말에 바로 다음날 약속한 시간에 맞춰
끝자락 다리 앞으로 달려가는 여주

시중 드는 사람없이 날 여기까지 혼자 오게 만든 남자는 네가 처음이야

하지만 여주는 자신의 마음을 숨긴 채 작별 인사만 하고 가겠다고 함

하! 촴나!
말도 예쁘게 하는 남주

그럼 잠깐 있다가 가야지 ^____^

그렇게 통성명을 하게 됐는데 알고보니 남주는
사이먼 프레이저의 사생아였음
걍 금지된 사랑 그 자체임ㅠ

그 말을 듣고 어차피 이루어지지 않을 사랑이니
걍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는 여주

진짜 직진 밖에 모르는 남주ㅠ


멀리서 이야기를 나누자던 두 사람은 어느새 가까워지고

순식간에 테토녀에서 불안핑이 되어버린 여주가
현실적인 문제를 내뱉자

악마와 거래라도 해야한다면 기꺼이 하겠다는 남주


.
.
.

그 사이 여주가 없어진 걸 알고 남주 목 따러 온 동생들ㄷㄷㄷ

오늘의 결론 = 젊은이들 사랑 이야기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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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