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예산 대폭 삭감 이슈를 예전에 소개했는데..
(https://m.fmkorea.com/8340400749)
특히 가장 큰 삭감 크리티컬 맞은게 기후과학. 기후과학 또한 인류에게 정말 중요한 분야인데 NASA 국장 대행이 사실상 철수 선언
참고로 NASA 홈페이지 기후과학 소개글

https://science.nasa.gov/earth-science/climate-history/
스스로 기후 분야 연구에서 세계 선두주자라는걸 자랑스럽게 내세웠고 그게 맞았는데..





https://www.space.com/space-exploration/nasa-administrator-says-the-agency-will-move-aside-from-climate-sciences-to-focus-on-exploring-moon-and-mars
NASA 국장 대행은 앞으로 달, 화성 탐사 임무에 집중하겠다며 기후 과학 분야에서 한발짝 물러나겠다고 인터뷰.
실제로 기후과학 예산 47% 삭감한다고 하고.. 신임 국장도 탐사에 집중하겠다며 기후과학 분야에서 물러나겠다고 하는중이니... (다만 예산 삭감 반대여론에 의회에서 계류중인 예산도 있는듯)


https://www.nasa.gov/history/national-aeronautics-and-space-act-of-1958-unamended/#hds-sidebar-nav-7
참고로 미국 항공우주법 내용.
203조 2번에 나온 내용에 위배되는 내용이라 비판적인 여론이 나오는중





https://bigthink.com/starts-with-a-bang/nasa-chief-defy-charter-science/
이번에 취소 예정인 천체물리학 관련 프로그램들.. X 표시 살벌하네..
우주 기상 현상이 지구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이런 분야 예산 필요하고.. 지구 기후도 가장 정확히 관측할 수 있는 NASA가 철수하면..
유럽 우주국이 관련 기능 확대한다고는 하는데 NASA 역량에는 못미칠텐데..
한정된 예산으로 우주 탐사에 초점을 맞춘다는 입장도 이해못하는건 아닌데..
지구에 중요한 기후 과학 관련해서 사실상 철수 선언..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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