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은은 지난 23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더 블루 편’에서
그룹 손이지유(Son E Ji U) 멤버들과 함께 김민종의 ‘Endless Love’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제를 모았다.
유성은은 소울풀한 보컬과 힘 있는 고음으로 팀의 하모니를 한층 풍성하게 채우며 관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에 이찬원은 “미친 사람들 같다.
손이지유 완전체가 ‘불후의 명곡’에 나오는 걸 금지시켜야 한다”라며 극찬했고, 김준현은 “지독하게 잘 한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15년 ‘불후의 명곡’ god 편 ‘촛불 하나’ 무대를 함께한 인연을 계기로 10년 만에 재결성된 손이지유는 유성은, 손승연, 이예준, 지세희로 구성된
실력파 보컬 그룹이다. Mnet ‘보이스 코리아’를 통해 실력을 입증한 정상급 보컬리스트들이 뭉친 이들은, 최근 데뷔 싱글 ‘Take My Hand(널 위한 노래)’를
발매하고 음악방송 무대를 장악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성은은 그룹뿐만 아니라 솔로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K-Pop Demon Hunters(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Golden(골든)’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2012년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이효리의 ‘10 Minutes’를 자신만의 그루브로 소화해 코치진의 올턴을 기록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유성은은 이후 ‘Be OK’, ‘Nothing (Feat. 문별 of 마마무)’, ‘Healing’ 등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R&B 디바’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임창정, 코요태, 송가인이 소속된 제이지스타와 전속 계약을 맺은 유성은은 그룹 손이지유 활동에 이어 다양한 솔로 콘텐츠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8261514003/?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인스티즈앱
의외로 희귀하다는 모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