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샤이니 멤버 고(故) 종현의 반려견 루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지난 28일 종현의 누나 김소담 씨가 운영하는 루의 SNS 계정에는 “2010.3.5~2025.8.28. 루야 그동안 함께해 줘서 고마웠어. 덕분에 많이 웃었고 힘낼 수 있었어. 그곳에서 평안하길 바라”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엄마랑 나랑 언제나 지켜봐 줄 거지? 언제나 사랑해. 그리고 벌써 보고 싶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루는 종현이 생전 키우던 닥스훈트다. 종현이 SNS 등을 통해 루와 함께한 일상을 자주 공유하면서 팬들에게도 사랑 받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9/0005549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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