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허면, 내 사람이라 부를까.
너는 내 허락 없인 죽어서도 안 되고 떠날 수도 없어."
2. 선덕여왕

'저기... 폐하가 계신가.
…… 덕만 까지 70보... 덕만까지 30보... 덕만아, 덕만아...'
3. 해를 품은 달

"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어주길 바랬느냐. 미안하구나.
…… 잊으려 하였으나 너를 잊지 못하였다."
4. 구르미 그린 달빛

"불허 한다. 내 사람이다."
5. 군주

"내가 돌이켜 보이마. 한 마디만 하거라. 그럼, 내가 돌이킬 것이야."
6. 기황후

"가지마... 나는 절대로 너를 못 보낸다. 내가 처음으로 본 건 너였느니라.
알에서 깨어난 후에, 내게는 네가 어미새였다."
7. 장옥정, 사랑에 살다 (내 최애 명대사인데 애호박쓰 땜에 다른 짤로 대처함)

"아직도 내가 너에게 사내가 아닌. 좁힐 수도, 닿을 수도 없는 하늘이라면..."
"똑똑히 봐라. 그 하늘이 무너져 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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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 (이균) 셰프 손편지..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