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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과로사 라는게 신기해 (+ 자주 아픈 개복치 몸의 장점)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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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과로사 라는게 신기해 (+ 자주 아픈 개복치 몸의 장점) | 인스티즈
난 과로사 라는게 신기해 (+ 자주 아픈 개복치 몸의 장점) | 인스티즈
난 과로사 라는게 신기해 (+ 자주 아픈 개복치 몸의 장점) | 인스티즈


나도 열정은 넘치는 데 몸이 자주 아파서
스트레스 였거든.난 왜 이렇게 나약할까? 싶고
괜히 하기 싫으니까 내 몸이 핑계를 대는 느낌이었어

남들은 투잡도 하고
과로사할 정도로 열심히 사는 사람도 많은데
나는 왜 일 한가지 한다고 몸도 정신도 아플까
이런 생각으로 자책 많이 했었어

그런데!! 이 여시들이 써준 내용이 너무 흥미롭더라구
그래서 허락 받고 바로 가져와봤어 😘
불안이 생존본능과 연관된 것처럼, 몸이 아픈 것도
그런 신호일 수 있겠다 하는 생각!!

허락해 준 여시들 고맙습니다
다른 여시들도 관련 내용 알면 자유롭게 댓글 써줘!

난 과로사 라는게 신기해 (+ 자주 아픈 개복치 몸의 장점) | 인스티즈


+ 열과 통증도 다 몸 안 세포들이
염증과 싸우고 있다는 증거라는 것도 생각나네

그리고 그런 신호가 나타나든 아니든
업무 과중시키는 사회도 정말 악해..
인간이 버틸 수 있는 한계의 데이터가 분명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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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맞네! 난 개복치라 스트레스받으면 위경련 알레르기 임파선염등 입에 헤르페스 등 각종 면역력 떨어지면 생기는 병 다생기는데 이런 내가 너무 싫었는데 저렇게 생각하니 이게 낫나싶기도하네? 빨리 알아차리는 장점은 있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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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헤르페스 너무 열받지않니 하 나 지금도 있음 너무 흉해 ㅜ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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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열받아.. 난심지어 모솔이야 뽀뽀도안해봤는데 어디서 옮았냐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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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원래 입에 나는건.. 부모님이 영향이 커 ^_^…..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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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부모님 헤르페스 없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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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1에게
아냐 부모님이 안피곤하시거나 면역 강해서 안보이시는거지 자식들은 백퍼 부모님 뽀뽀로 옮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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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11에게
뽀뽀로 옮는다기보단 헤르페스도 바이러스라 태어날 때부터 유전되는 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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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유전된거 아니면 헤르페스물집있는 사람과 접촉하거나,밥같이먹거나 그렇게 사회에서 옮는것도 허다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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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난 싫음 일은 일대로 못하고 근데 또 아프면 ㄹㅇ 새게 아파서 ㅋㅋ ㅠ 그냥 인지도 못하게 일하다 쾃 죽어버렸음 졸겠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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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에이 개똥밭을 굴러도 이승이낫다자나 일하다 죽으면 너만손해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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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이래서 골골백세라고 하는건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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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어 나 탈모오더라... 몸에서 신호를 씨게 주더라고
안쉬냐?어?머머리 만들어놔야 침대에 붙어있지 뭐 이런 느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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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헐 나도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신호오는 몸이라 항상 뭘 하든 한계가 있음.. 열정있게 해내지 못해서 그것마저도 스트레스 받는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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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런걸 무시하고 일하게 만들만큼 그 사람들 현실이 팍팍한 거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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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주변에 과로사로 돌아가신 분 계신데 처음에 소식 들었을 때 진짜 충격이었음 평소에 엄청 건강하신 분이었는데... 다들 무리하지 말고 건강하게 살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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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맞는거같아 ,, 피곤하면 바로 목 부음, 구내염 파티, 몸이 너무 무겁고 머리 아프고 건강염려증도 있음,, 그래서 병원도 잘 가고 바로 쉬고 약바로 챙겨먹고 잠도 빨리자는데 가늘고 길게 살거같은느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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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난 사람자체가 이해가안간다 저정도로 힘들면 하루 쉰다고 하거나 반차내야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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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과로사하는 사람 종종 있는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ㅜㅜ 클라이언트가 언제까지 무조건 내놓으라고 하면 몸을 갈아서라도 몇날며칠몇달을 새서라도 갖다바쳐야 하기 때문에... 맨날 뒤에서 사람 쫓아오는 기분이예요
만약 여기서 하루나 쉰다고 하면 직무유기 급입니다ㅜㅜㅜ (나머지 사람들도 풀야근 중인데 짐을 더 얹는 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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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직업선택을 신중히해야하는군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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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광고업이신가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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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근데 여시...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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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아니 생각해보니까 신기하긴하다ㅋㅋ 죽기 직전으로 과로했으면 차라리 의식을 잠깐 꺼서 기절시키는게 낫지 심장을 꺼버리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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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본인이 그정도로 힘들다는걸 인식을 못하는듯ㅠ 그래서 통증도 인간에게 꼭 필요하다는거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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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그거 생각난다 나이들수록 생체시계 고장나서 사람이 잠이 점점 없어진다고 했나..? 원래는 피곤하고 졸리는걸 느껴야하는데 생체시계 고장나서 못느끼니까 나이드신분들 자영업하신다면 젊은 애들보다 체력이 좋다면서 더 길게 밤늦게까지 일하시고 그러신다고. 근데 자기가 자각하지 못할뿐이지 자야할 때 못자고 쉬어야할 때 못쉬니까 무리하게 되는데 무리하는 것도 못느껴서 나중에 갑자기 훅 쓰러지거나 아프다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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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그 어떤 물질 아데노신이었나 암튼 그 물질이 어느정도 딱 쌓여야 우리 몸이 ‘아 피곤해 좀 쉬어야할거같아’ 이렇게 느끼는데 그게 쌓여도 나이들면 둔감해지니까 피곤하다는걸 인지를 못한대.
그래서 노인분들은 밤에 잠 좀 잘자려고 막 10시간동안 걸어다녀서 피곤하게 했는데도 잠이 안온다 이런 분들 있대
피곤을 못느끼는데 몸은 실제로 축나고 잇는 상황인거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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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또 여시글 퍼왔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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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나도 은근 개복치라 염증파티 자주하고 스트레스받고 그래서 아무것도 못하는게 스트레스였는데ㅜ.ㅜ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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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2 몸이 허약해서 진짜 너무너무 힘듬 ... 좀만 피곤해도 위 따갑고 얼굴 붓고 열나고 머리 아프고 목 나가고 별 죠랄이 다 나는데 좋은 점두 ㅇ있네..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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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내몸 : 과민성대장증후군 파티할게, 편두통 씨게 갈게, 얼굴 피부 뒤집어질게, 우울증 재발할게, 폭식할게, 잠못잘게, 그냥 골골송이나 부르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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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난 부정맥같다고 대학병원가서 검사하는데 코르티솔수치높다고 검사를 더했는데 딱히 병이있던건아니였던적도있어 코르티솔이 스트레스많아도 나온다드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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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코르티졸을 스트레스호르몬이라고도 불러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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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전 피곤하면 무조건 몸살나는 편.. 무시하면 어디하나 염증으로 넌리너고 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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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염증에 좋은 영양제 추천해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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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비타민c 먹으면 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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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나도 개복치인데 잔병치레 없고 건강함..이게 같이 쓸수있는 단어가 맞나 싶을수 있는데 피곤하면 바로 입술에 물집잡히거나 컨디션 안좋아져서 쉬고 그래서 그런지 감기도 잘 안걸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안좋아지기 전에 회복해서 그런거같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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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전 피곤하면 꼭 목구멍 안쪽에 뭐가 나더라구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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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와 나도 몸 개복치라 좀만 과로하면 편두통, 위경련, 피부뒤집어짐, 그냥 몸 자체가 아픔, 폭식, 잠에서 못일어남 등등등 다 겪어서 내 몸은 왜이렇게 의지가 없지 고민 많이 하는데… 좋을때도 잇구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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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다들 과로해가며 사니까 나만 뒤쳐지는 기분이었는데
개복치 장점도 확실히 있는거같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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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나 둔한 편이고 워라밸 박살난 직군에서 일하는데 일할 땐 진짜 며칠밤을 새도 말짱한테 프로젝트 하나 끝나거나 휴가 받아서 일주일 정도 쉴틈 생기면 바로 아프거든
이것도 비슷한건가 아프면 열 39도는 기본으로 올라 암것도 못해 그래서 쉬는게 무서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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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그거 무리한게 쉬니까 후폭풍으로 오는 것.. 저는 그래서 어릴 때 주말만 되면 아팠어요 못 일어나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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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개복치라 넘 힘들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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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개복치 진짜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요...ㅜ 그치만 크게 아프지는 않는것 같아서 참...감사하지만 그래도..일상이 넘 불편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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