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6618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7023

'뭉툭한 코' 때문에 쏟아진 조롱…악플을 용기로 바꾼 잠비아 변호사 이야기 | 인스티즈

‘뭉툭한 코’ 때문에 쏟아진 조롱…악플을 용기로 바꾼 잠비아 변호사 이야기

잠비아의 한 변호사가 자신의 외모를 조롱하는 온라인 악플에 굴복하지 않고 자기 사랑의 메시지를 전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코 모양 때문에 심한 비난을 받았던 그녀가 오히려 자신감 넘

v.daum.net



 

 

 

 

잠비아의 한 변호사가 자신의 외모를 조롱하는 온라인 악플에 굴복하지 않고

자기 사랑의 메시지를 전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나오미는 자연스러운 머리카락과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며

‘행복한 월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하지만 칭찬 대신 돌아온 것은 그녀의 외모, 특히 코를 조롱하는 댓글들이었다.

많은 네티즌들이 그녀의 코 모양을 비웃으며 심한 말을 퍼부었다.

 

 

나오미는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코 때문에 놀림을 받아왔지만, 그것 때문에 흔들린 적은 없다고 말했다.

 

 

나오미는 “가장 논란이 되는 나의 특징이 바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내 코다.

하지만 이건 아버지에게 물려 받은 코이지 않나.

왜 내가 아버지와 연결해주는 상징을 없애야 하나? 말이 안 된다”고 반박했다.

 

 

 

 

그녀는 이어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며 ‘내 모습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던 때가 있었다.

 

그게 바로 나였다.

 

일단 그런 순간에 도달하면 아무도 그걸 빼앗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나오미는 “코 수술을 해보라는 댓글을 받았다.

그때 정말 화가 났던 것 같다.

 

다른 댓글들, 심지어 더 심한 댓글들도 받았기 때문이다.

‘너는 못생겼다’, ‘인터넷에 있을 자격이 없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온라인에서 상처받는 댓글들을 받은 후, 나오미는 처음에 반박 영상으로 답했다가 나중에 삭제했다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해 나오미는 하나님께 의지했고,

특히 성경 구절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의견보다는 자신의 내적 힘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오미는 자신이 “미적으로 아름다운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였고,

그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자신을 사랑하고 진정성 있게 사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그녀는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가 됐다.

그녀의 팔로워 수는 4월 1000명에서 8월 2만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대표 사진
익인1
멋지다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저런 멘탈로 사는 인생... 존경스럽고 너무 멋짐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3
아니 근데 변호사한테 조롱하는 사람들 신기하다... 고소당할 생각안하나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서브컬쳐에서 중요한 세 가지
20:36 l 조회 69
두바이 쫀득쿠키 리뷰했다가 뉴스 탄 우즈ㅋㅋ
20:33 l 조회 154
멜뮤 이후 댄스장르 순위권 50위대 진입한 엑소 으르렁
20:32 l 조회 4
몸무게 때문에 소개팅에서 차인 여자
20:27 l 조회 632
동네 성당에서 도움을 받은 사람
20:26 l 조회 621
결정사 퇴직자가 말하는 결정사 현실
20:20 l 조회 1362
삼성전자 D램 공정 손으로 적어 통째로 중국 유출…"피해액 수십조”
20:18 l 조회 962
유부남 유부녀의 거절 필살기
20:15 l 조회 1966
2026 수능 만점자 5인 근황
20:11 l 조회 2176
시험 점수 평균 95점 받은 사촌 여동생의 일침2
20:07 l 조회 2348
포메라고 해서 데려온 주우재네 댕댕이.jpg11
20:04 l 조회 4441 l 추천 2
1파운드 2000원 시대… 유럽 통화 환율, 금융위기 이후 최고점 경신
20:02 l 조회 157
만화방 빌런들
20:00 l 조회 1309
???냉부 그곳은 도대체 어떤곳일까...
20:00 l 조회 3205 l 추천 1
이름이 고양이
19:49 l 조회 1345 l 추천 1
엄마아빠가 안 늙었으면 좋겠다2
19:48 l 조회 969
13만명이 50 대 50으로 갈린 주제
19:48 l 조회 825
요즘 학교 급식 건의함1
19:45 l 조회 2480 l 추천 1
여동생이 새벽6시에 내방에서 머리 말림.jpg2
19:44 l 조회 4028
롤러장 모른다는 연하남들 보고 놀라는 연상녀들.jpg2
19:42 l 조회 2408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