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개봉했었던 영화
< 오싹한연애 >
손예진, 이민기 주연으로
귀신을 보는 여자와 그를 사랑하게 된 남자
라는 스토리의 로맨틱 코미디임

그리고 오늘 기사로
드라마로 리메이크한다고 떴음.
(근데 사실 줄거리만 보면 완전 다른 내용이긴함..
여주가 귀신 본다는 것만 같음)
줄거리:
귀신을 보는 호텔 재벌 상속녀와 수사 킹 열혈갬성 검사의 오컬트 좌충우돌 공조 수사 로맨스
매일 밤 억울하게 죽은 원혼들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여자와 살인 미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으로 뛰어다니는 열혈 검사가 요리조리 처벌을 피해 가는 사회의 기득권층과 데이트 폭력 살해범 등 사회 곳곳에 숨겨져 있는 사회악을 샅샅이 찾아내 응징한다.

여주: 박은빈
극중 국내 굴지의 재벌 상속녀면서 호텔 대표인 천여리를 연기한다. 탁월한 미모에 귀티가 줄줄 흐르는 세상 부러울 게 없어 보이지만 치명적인 비밀이 하나 있는데 바로 귀신을 본다는 것이다.

남주: 양세종
유령을 보는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
마강욱은 서울지검 에이스 검사로 탁월한 피지컬, 비상한 두뇌, 섹시한 눈빛, 풍부한 감성에 정의로운 기질까지 갖춘 인간적인 상남자. 일적으로도 잔머리를 굴릴 줄 모르는 무조건 직진의 강직한 검사다. 그런 그가 우연인 듯 필연인 듯 유령 때문에 난처한 재벌 상속녀 천여리와 마주치게 되면서 알 수 없는 상황에 끌려들어가게 되는 모습을 그려낼 전망이다.
박은빈X양세종 92즈 동갑내기 로코라니..개좋다





인스티즈앱
딸들 사이에서 50 대 50으로 갈린다는 난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