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되고 싶다” 21세 치어리더…옷장서 신생아 시신 나왔다
미국의 한 대학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21세 여성이 자신이 출산한 아기를 옷장에 숨겨 사망하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3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옷장에 영아 시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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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대학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21세 여성이
자신이 출산한 아기를 옷장에 숨겨 사망하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3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옷장에 영아 시신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미국의 한 대학 치어리더인 여성 레이큰 스넬링(21)이 살고 있는
주택의 옷장에서 검은 쓰레기봉투 안에 들어 있는 영아 시신을 발견했다.
앞서 스넬링은 지난 6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결혼반지, 집, 현금 이모티콘과 함께 ‘엄마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고 올린 바 있다.
이에 사건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엄마가 되고 싶다면서 왜 아기를 죽였느냐”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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