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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하늘나라 간 유명인이나 주변인들 생각했을때 묘한게 그거임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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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무슨 뜻인지 알아요... 언젠가 내가 그들보다 더 나이를 먹기도 하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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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2 그 사람의 영원한 젊음을 바라진 않았어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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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3..
내가 좋아하던 아이돌 한명도 되게 젊은
나이에 갔는데.. 그 아이돌의 마지막 무대 영상 댓글 보면 한 팬이 이제 자기가 나이가 더 많아졌다고 하더라구여.. 그거 보고 잠시 모든 사고회로가 중지됐었던.. 너무 먹먹하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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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4 문득문득 생각나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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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7
55 돌아가신 엄마나이가 되었을때 엄청 울었었네요. 난 아직 애 같은데 철도 없는데 울 엄마는 이 나이에 이미 애도 낳고 다 크는거 보지도 못하고 가셨구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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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저 글에서 말하는 연예인은 장국영이랑 히스레져이려나... 22년전 17년전이면....? 슬프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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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오~저도 장국영생각했어요2003년 4.1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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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9
아무리 만우절이어도 사람 생명갖고 장난치나 싶어서 끝까지 안믿으려고 했었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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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바보같은 말이지만 내가 너무 늙어서 그때의 내모습만 생각하고 날 못알아보려나 이생각이 가끔 들긴해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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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밑에서 두 번째 종현님인가 로맨티스트 ㅠ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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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저도 그 생각했어요ㅠ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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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저두 그 생각... 보고싶네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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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3
...ㅠ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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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인생이란게 참 부질없기도하고.. 유일하기도 하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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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막댓 너무 슬프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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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아 이거보고 또 울었네..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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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내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던 사람들과 설령 내가 떠난다 해도 이 세상은 정처없이 흘러갈 것을 알기에 더 묘한 기분이 듦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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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4
2222222 나와 내 소중한 사람들이 죽어도 세상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변함없이 그저 흘러갈거라는게 너무 슬프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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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이 글에서 약간 벗어난 이야기지만 메이플이랑 우리결혼했어요를 좋아하던 중학교 내친구 이제 사람들이 티비를 안 본다는 거 알고 있을까 친구 모신 절에서 편지를 같이 태워준다고 해서 우리결혼했어요 다음화 보고 줄거리를 빽빽하게 써서 보냈는데 그거 읽었을까 친구랑 같이 하던 메이플 접속했는데 친구 아이디가 계속 접속하지 않아서 나도 그만둔 거 알고 있을까 그때 너 대신 재밌게 살아서 돌아가면 알려줄게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내 모습을 보면 뭐라고 생각할까 고등학교 때까진 너를 꽤 자주 생각했는데 취업한 지금은 이런 글 볼 때만 생각이 나는 내가 밉진 않을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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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ㅜㅜ 하나도 안 벗어났고 너무 슬픕니다요,,, 마음 한켠에 잊지 않고 잘 묻어뒀다 이럴 때 가끔 꺼내어 보는 거죠 미워하지 않을 거예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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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죽은 사람도 죽은 사람이지만 어느 순간 스쳐지나간 인연에 대해서도 적용되는 말인 것 같아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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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4
맞아요 더이상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랑했던 사람에게도 해당돼요ㅠㅜ 그래서 지금 울고있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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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며칠전 돌아가신 회사 동료분이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여름방학에 나오는 업데이트 기대된다고 손꼽아 기다리고 계셨는데.. 나 혼자 그 게임 들어가서 업데이트된거 확인하니까 딱 저런 기분이 들었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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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헤엑 뭐야 내 댓글이 오ㅔ 저기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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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갑자기 이 글이 너무 슬퍼서 마음이 아파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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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알면 사랑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알고싶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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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내가 그들보다 나이가 더 많아졌을 때 기분이 참......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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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멈춰있는 언니의 시간에 내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게 좀 슬퍼요...늦둥이라 늘 언니랑 저의 시간은 거리가 멀었거든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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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남편 친척이 2년 전 쯤에 사고로 죽음.
납골당에 종종 가는데, 남편이 메모를 종종 남겨놓음. 자기 근황이랑 가족들 근황… 그 애가 군대도 다녀올 시간이 지났는데, 여전히 앳된 얼굴의 그 애 얼굴이 참 가슴아픔. 그 부모님은 제대한 자식의 모습도, 대학 졸업 후 취직할 자식의 모습도 궁금할텐데. 그냥 그 애의 멈춰버린 시간이 안타까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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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군대를 어디 갔을지 30대를 맞아서 어떤 음악을 들려줬을지 요즘 유행하는 챌린지도 열심히 해줬을 것 같은데 걔는 챌린지가 뭔지조차도 모르겠지 문득 가끔씩 이런 생각이 드는게 힘들긴 해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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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너 보려고 기차랑 숙소 예약했던 팬들 얼마나 많았는지 모르겠지
팬들이 편지랑 선물 얼마나 준비했었는지 모르겠지
너 깜짝 선물주려고 우리끼리 메일로 연락한거 모르겠지
너가 좋아하던 게임캐릭터랑 게임 스토리 어떻게 진행중인지 모르겟지
이번에 메가에서 빙수음료 나와서 전국이 들썩였는데 좋아했을까
올 여름 엄청 더웠는데 그래도 긴 옷만 입었을까
코로나 다 끝났는데 그래도 마스크 잘 쓰고 다녔을까
팬들이 주려고 했던 선물들 받았으면 인증샷 올렸을까
친구들이랑 기념 여행갔다면 처음으로 인스타 피드 올렸을까
내가 아직도 너 생각하고 있는줄은 알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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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내 동생도 살아있었다면 지금쯤 한창 새내기가 되어서 친구들이랑 술도 마시고 엠티도 가고 조별과제 하느라 골머리도 앓아보고 축제도 즐기는 등 대학생활 하고 있었겠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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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코로나라는 게 올지 예상도 못했겠지..짧은 숏비디오나 챌린지가 유행할지도 몰랐을거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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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30대의 걔가 너무 궁금했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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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이번에 친구가 사고로 하늘나라 갔고...
며칠 전 49재를 끝으로 정말 이 세상에서 떠나보낸 경험이 있어..ㅠ
혼자 있을 때면 항상 그 친구 생각이 나고, 죽음이 생생해 지더라..
나만 시간이 흐르겠지, 아직 이승에 떠돌고 있을까, 매일 후회롭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그러다가도 아 이 순간 또한 5년 10년이 지나면 저 머나먼 과거로 남겠지
내 길고 긴 인생 중 아주 작은 한 순간이겠지...
아~ 정말 보고싶고 마음대로 되는게 하나 없는 세상이 밉고 싫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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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아 보고싶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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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내 친구는 아직도 고3인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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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나는 수능 때 공부했던 내용이 이제는 가물가물한데 왜 내 기억 속에 너는 아직도 수능 공부를 하고 있는건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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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4
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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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한없이 커보였던 그 사람이 이제는 나보다 어려지기도 하네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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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ㅠ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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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맞아요 먼저 간 친구가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지금도 그 애니메이션 극장판 영화가 개봉할 때면 항상 그 친구가 생각나요 같이 봤으면 너는 어떤 표정으로 무슨 얘기를 했을까 아마 이랬을라나? 취향이 바꼈으려나? 지금 우리 나이의 너가 너무 궁금해 보고싶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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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부모님 두 분 다 돌아가셨는데 이제 그 집도 곧 팔리게 되어서 두 분이 모르는 곳이 생긴다는게 이상하게 느껴져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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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제가 스무살일 때 떠난 종현님은 어느새 저보다 어려지셨어요...저랑 생일도 비슷해서 항상 생일쯤 되면 기분이 이상해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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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종현님의 곡이 샤이니의 신곡으로 나왔다는걸 영원히 모르겠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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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근데 저 커뮤에서 교주가 뭘 의미하는거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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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본문에 좋아하는 해외 연예인이라구 적혀있어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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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제 친구는 지금쯤 승진을 했을까요??정말 힘들어 했는데.....
그리구 요아정은 먹어봤을는지 넘 궁금해요
먹는거 넘 좋아했는데......
결혼 했을지도 궁금하고ㅎㅎ
보고싶네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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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종현아 너의 30이 참 궁금했는데 아쉽다 버블은 또 얼마나 열심히 했을지, 유튜브 채널에도 많이 나왔을 것 같은데 얼마나 즐거워할지, 엠비티아이는 뭐였을지, 어떤 자작곡들로 콘서트를 열었을지 궁금한게 하나둘이 아닌데 너의 시간이 멈춰있는게 아직도 난 야속하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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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마지막 댓글 너무너무 기분 이상하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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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난 아빠가 너무 보고 싶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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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아빠 보고싶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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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그때가 고3이었는데 어느덧 내 가수랑 동갑이 되어버렸네, 너무 보고싶은 내 가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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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죽은 사람의 시간은 멈춰있는데 내 시간만 흘러서 당시의 그 사람보다 나이가 많아질때 기분 진짜 이상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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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삼촌이 lg우승했단거 말해줬음 얼마나 좋아했을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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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헉 내 댓글이 저기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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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그땐 너무 어른 같았는데 이젠 내가 나이가 더 많아졌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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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너무 좋아했던 연예인.. 네 30대가 궁금했는데 제일 예쁠 때 가서 너무 아프다 넌 그때가 가장 아팠겠지 행복하기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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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아 너무 슬프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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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나중에 찾아가서 내가 다 설명해줄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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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80넘은 할아버지를 제외하고 아직까지 가깝거나 젊은 지인을 보낸적은 없는데 제가 어릴적부터 유명하던 연예인들의 사망 소식을 접하면 격세지감이 느껴지더라고요
나와 가까운 사이는 아니어도 어린시절부터 시대를 공유하는게 당연하다 느껴지던 분들이 떠난 기분이라 해야할까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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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진짜 묘하긴하네요..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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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작년에 고3 외아들 두고 먼저 간 우리 외숙모,당신 아들은 대학에 잘 가서 잘 살고 있다는걸 하늘에서라도 보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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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보고싶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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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전 참 세월호 사건이 그래요
단원고 학생 희생자분들 당시엔 저보다 언니 오빠들이었는데, 제가 27살이 된 지금도 18살에 머물러 계실 거 생각하면 가슴이 아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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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언니 보고싶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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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친구가 몇년 전에 갑작스레 떠났는데 종종 생각나요
이때쯤이면 친구가 뭐하고 지내냐고 연락 왔을건데, 명절이나 생일 때 연락와서 축하해주고 예쁜말들 잔뜩 해줬을건데..
내가 어디에 취업했고 뭐하고 다니는지 궁금해할 친구가 그리워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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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사람 생각하는 거 다 똑같네여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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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오늘도 많이많이 보고싶어 아침에 눈을 떴을때부터 너의 웃음소리가 너무 그리웠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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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우리 아빠는 박근혜가 탄핵된줄도 몰라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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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저는 그 사람의 무대영상이나 이런게 점점 최근일자에서 멀어진다는게 슬퍼요 어느덧 일주일이 10년이 지나고 나보다 나이가 어려지고 그런것들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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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너무 보고싶고, 더이상 오빠가 아니라는 사실이 가끔은 믿기지 않아요..
정말 힘들었을 때마다 그 사람의 라디오를 찾아 들었는데 제게 위로의 말을 건네주던 그때 그 사람이 지금의 저보다 어려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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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댓글 보니까 눈물나네 너는 늘 그 자리에 있고 나만이 널 만나러 갈 수 있었는데 망설이지 말고 더 많이 보러 갈 걸 나중에 만나면 다 말해줄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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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난 임윤택 생각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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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너의 시간은 멈춰버린걸까 어딘가에서 나와는 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는걸까 너없는 순간들이 생기고 시간이 흐르고 계절을 보내는게 한없이 슬퍼지고 슬퍼져 모든 것을 원망하다가도 결국 나를 원망해 정말 많이 보고싶어 당장 죽어도 상관없을정도로 시간이 흐르는게 싫다가도 빨리 지나갔으면해 너를 다시 만나고싶어서 사랑해 사랑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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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너무 슬퍼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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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저희 외할아버지도 어머니가 중학생때 돌아가셨는데 어머니가 가끔 저한테 그런 이야기를 하세요.
살아계셨으면 너를 정말 많이 예뻐하셨을거라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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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나도 그래 그래서 그립고 또 무섭다 누군가 죽어도 세상은 그냥 아무렇지 않게 이어지는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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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나는 벌써 스물 일곱인데 너는 아직 열한 살이네 보고싶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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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종현아 난 내가 너 군대간다 말 하면 울 준비만 하고 있었지 이렇게 멀리 가는 거엔 준비도 못했고 생각도 못했어. 서울 살았지만 열 아홉 애한텐 꽤 먼 거리였어 마지막으로 너 본다고 한참을 갔던 것 같던데 지금 보니 가까운 거리였더라. 나도 이젠 많이 커서 담담해지긴 했는데 가끔가다 감정이 올라와. 우리 쫑 트위터도 잘하고 글도 잘썼는데 버블을 했다면 어땠을까 싶고 신카이마코토 감독이 낸 신작들도 생겼고.. 인형도 많이 나오고 인형앨범도 나오는 세상이야 내가 제일 후회하는건 학생신분 이라고 앨범 다 안 모은거야 그래서 이번엔 후회안하려고 너만 여러개 샀어! 잘했지 최근 많은 일들이 있었어 너의 자랑인 루도 너를 찾아 떠났고 우리 같이 대청자였었잖아 대도님도 먼 여행 떠나셨어 나 이제 어떻게 살아야할지 약간 감이 안오긴 하는데 잘 해내볼게 종현아 난 너가 최애인데 가끔 기억이 흐릿해져서 다시 찾아보게 돼 너가 이걸 좋아하던게 맞았나? 이때 이렇다고 했었나? 하고 생각하게 돼 최애팬 탈락이야ㅠㅜ 계속해서 생각하고 생각할테니 내가 꼬부랑 할머니 되었을 때 까지 내 기억 속에 선명하게 살아있어줘 부탁이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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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대도님 제가 맡겨놓은 공포게임이 아직 수두룩이고 내년에 나올 기대작들도 있는데 너무 빨리가셨어요.. 최근에 마비노기 하시길래 공포게임 가져올때까지 기다렸어요 낮에 이 시간에 낮방을 하신다고? 마비노기 재미있으신가보다 생각만 했고 금요일에도 다른 유투버가 한 공포게임 나중에 대도님이 하시면 진짜 웃기겠다 대도님도 하시겠지? 생각만 했었다구요 저 아직 로또 당첨 안되었으니 다시 돌아 오세요 부모님 다음 대도서관 로또 맞으면 30퍼센트 기억나시죠? 우리 공포게임도 만들어야죠..... 종현이 가고나서 대도님 방송보며 버텼는데 제 삶에 많은 영향을 준 둘이 이제는 없어요 전 귤이없어예 숨듣명이었다구요 빠삐쁠레이타임~이것두 끝까지 같이 보셔야죠 대자랑 하는것도 전 너무 웃기고 좋았는데.. 많이 보고싶을거에요 대도님 어디 먼 미국 가신걸로 생각할게요 나중에 만나면 수다 같이 떨어요 지금까지 감사했어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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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아빠 환갑 치뤄주고 싶었는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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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30대의 종현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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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같이 작품활동했던 연예인들 가정 잘 꾸리고 살거나 작품 찍고 여기저기 활동하는 거 보면은 만약 지금도 살아있으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계속 생각듦 요즘은 유튜브로 홍보하는데 그것도 모르겠지.. 오티티 플랫폼도 생기고 채널도 많이 생겨서 다양한 작품 많이 해볼 수 있었을텐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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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언젠간 내가 그 분 보다 더 나이가 들거라는게 믿기지가 않네... 새로운 거 하는 거 좋아하고 도전하는 거 좋아하는 분인데 다 못해보고 가서 너무 아쉬울 것 같아서 맘이 아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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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너와 친구가 된 올해가 되어서야 먼저 네 나이를 넘어선 사람들의 기분을 생각해보게 됐어. 내년에 너를 앞지르는 나이가 되면 나는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을까. 몇 년 전 지금 이 순간들을 생각하면 살아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을 것 같았는데.. 너 없이 살아냈던 몇년처럼 봄에는 벚꽃같은 너라서, 여름에는 그 청량하고 예쁘던 네 무대가 생각나서, 가을과 잘 어울리는 네 목소리 때문에, 따뜻한 겨울을 노래했던 너를 떠올리며 그렇게 여전히 너를 그리워 하며 잘 보낼 것 같아. 그리움과 잘 사는 것이 공존할 수 있다는 것도 너를 떠올리며 배웠어. 언제나 새로운 깨달음을 주는 따뜻한 내가수야..아주 가끔 30대의 너는 또 어떤 걸 노래했을까 궁금했었어. 오늘도 많이 보고싶다. 사랑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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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맞아 항상 생각나더라 내가 좋은 걸 먹고 좋은 걸 볼 때마다 우리 할머니가 좋아했겠다하고... 이걸 했을 때 할머니가 웃어줬을 텐데 하고 웃는 모습을 떠올리는데 사실 이젠 선명하게 떠오르지 않는다는 게 너무 슬퍼 흐릿해지지 마 할머니 보고 싶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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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8
글도 댓글도 먹먹해진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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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9
30대의 너는 어땠을까 참 궁금했는데 이제는 동생이 되어버린 나의 오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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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0
전 믿어요 여기보다 저 하늘위가 분명 더 행복할거고 그위에서 고생하며 사는 지구 사람들 안타까워하면서 우리가 만난날을 다시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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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1
우리 종현이 루야랑 잘 만났을까???보고싶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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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2
나보다 오빠였던 아이돌이 나보다 어려졌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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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30대의 종현이가 너무 너무 궁금하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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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6
아...진짜 먹먹하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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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4
더 이상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네요. 니가 지금 내 곁에 있었다면 지금 나오는 이 영화, 이 음악, 이 음식, 이 문화를 보고 뭐라고 했을까 보고싶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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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8
원래 진짜 오빠였는데 이제 내가 누나가 되어버렸다 종현아 어릴땐 28살이 진짜 멀어보이고 뭐가힘든걸까 아무것도 몰랐는데 내가 이제 스물아홉이고 곧 서른을 바라본다 결혼할사람도 생겼어 내가 그 나이가 되어보니까 아주조금은 니심정 이해된다고 해도 될까? 인생에 참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더라 그런데 가끔은 니가 밉다 내가 너 좋아하기 시작했을때 너무 어린 학생이고 형편이 어려웠어서 앨범모으기나 콘서트가기 이런걸 한번도 못해봤는데 그게 너무너무 아쉬워서 너 마지막 가는 길에 무리해서 서울 올라와서 인사했었어 진짜 너무많이 울었는데... 요즘 나는 너 버블하는것도 궁금하고 네노래 나온것들 콘서트 무대에서 어떤옷 입을지도 궁금하고 너한테 넷플 애니 드라마도 추천받고싶은데 이제 나 돈 벌어서 여유 있는데 네가 없잖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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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0
고1때 같은 반이었던 내친구 아파서 떠나고...
또 다른 친군데 20대 초반에 전남친한테 안좋은짓 당해서 떠나간 내친구
둘다 각별하게 친하진 않았지만 아직 못다핀 청춘이 너무 아깝고
살아있었다면 얼마나 창창하게 살았을지 ... 내가 가끔 포기하고 싶은 삶을 너네는 얼마나 원했을지
살아있었다면 얼마나 예쁠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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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사람아 항상 사랑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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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3
좀있으면 죽은지 1년인 내 친구야
그 1년 새에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변하지 않은 게 딱 하나 있다면
넌 여전히 내 인생 최고의 친구였다는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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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4
눈물나요....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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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
그러니 제발 이 순간에도 현실이 고통스러워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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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
22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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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
보헤미안 랩소디 개봉했을 때 이거 아빠가 봤으면 정말 좋아했을텐데 항상 옛날 팝송 즐겨 듣던 아빠가 생각나서 참 서러웠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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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
막댓 슬프다....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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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
비슷한 맥락은 아니지만 할아버지...제 생일날마다 새로운 스마트폰 기능 익히셨다고 문자 보내주시던 다정하신분....스마트폰 기능 물어보셨을때 더 잘 알려드릴걸....카톡에 답장도 잘할걸...돌아가시고서 후회많이했어요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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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
남겨진 이들의 슬픔이 너무 무겁고 아프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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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보다 더 확실한건 자기한테 성적으로 매력 없는 여성을 대하는 태도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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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자 재자 명자입니다..twt2
09.07 19:42 l 조회 4038
메가커피 알바생의 분노6
09.07 19:39 l 조회 12847
사람들마다 갈린다는 핫도그 먹는방법7
09.07 19:36 l 조회 3952
다이어트 중 피자를 먹게 된 이유5
09.07 19:25 l 조회 11281 l 추천 1
자기 앞니 빠진 줄 모르는 가나디24
09.07 19:19 l 조회 25729 l 추천 21
김종국이 몸 좋다고 칭찬 연발한 몸71
09.07 19:14 l 조회 53547 l 추천 4
성당가면 잘 생긴 신부님이 없는 이유............jpg37
09.07 19:11 l 조회 25010 l 추천 16
장다아 얼굴을 반쪽만 보면 장원영이 보인다74
09.07 19:09 l 조회 61974 l 추천 2
과음한 다음날 20대, 40대 차이1
09.07 19:02 l 조회 12435
베르나르 베르베르만큼 누군가의 사랑에 보답한 적이 있었던가1
09.07 18:59 l 조회 8113
트위터에서 은근 증언 많은 '고령 신씨 집안에서는 숙주나물이 언금이다'.jpg1
09.07 18:42 l 조회 1862
진실의 거울이라고 불리는 장소들.jpg
09.07 18:38 l 조회 3504
케데헌이 특히 제일 기여한 지점은 K-팝을 아예 제목에 못 박은것4
09.07 18:35 l 조회 12463 l 추천 1
아이스크림 다 뺏어먹은 철없는 삼촌.jpg1
09.07 17:51 l 조회 5329
외로움의 위험성
09.07 17:38 l 조회 4326
이미 하늘나라 간 유명인이나 주변인들 생각했을때 묘한게 그거임279
09.07 17:23 l 조회 82103 l 추천 24
가나디 과자 띠부씰ㅋㅋ.jp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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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갈린다는 인천 송도 아파트 인테리어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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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한복vs드레스2
09.07 16:45 l 조회 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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