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30대 직장인 A씨는 손톱을 정리하다 주변에 일어난 거스러미(피부 껍질)를 발견했다. 손가락으로 뜯어보려 했지만 그럴수록 더 손톱 안으로 파고들었다. 통증도 느껴졌다. 며칠 후 손톱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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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인 A씨는 손톱을 정리하다 주변에 일어난 거스러미(피부 껍질)를 발견했다.
손가락으로 뜯어보려 했지만 그럴수록 더 손톱 안으로 파고들었다.
며칠 후 손톱 주변에 고름이 차고 심한 통증이 느껴져 병원을 찾았다가
‘조갑주위염’ 진단을 받았다

김영환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조갑주위염을 방치하면 농양이 생기고 손톱 뿌리의 손상, 손톱 변형·소실을 일어날 수 있다,
주위 피부와 피하조직으로 세균 감염이 진행되면 봉와직염,
뼈로 진행되면 화농성 관절염, 골수염 등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조갑주위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상 손을 비누로 깨끗하게 씻고 완전히 말리는 습관이 중요하다.
핸드크림 등으로 손톱 주변 피부 보습에도 신경 써야 한다.
무엇보다 상처가 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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