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심야괴담회’ 숏폼 드라마로 재탄생
대한민국 대표 공포 괴기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가 숏폼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지난 2021년 시즌1이 시작된 국내 대표 공포 프로그램인 MBC ‘심야괴담회’는 현재 시즌5가 매주 일요일 밤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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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숏폼드라마로 재탄생하는 괴담은 ‘심야괴담회’시즌1~5 통틀어 가장 인기가 많았던 에피소드 중 하나인 ‘살목지’로, 숏폼 드라마 ‘사람을 먹는 늪 : ‘수살귀(水殺鬼)’의 원념’ 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번 작품은 MBC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숏폼 드라마로 오는 10일 일본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Kanta)’를 통해 일본에서 선 공개된 후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칸타’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 ‘리디’의 숏드라마 플랫폼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숏폼 드라마 ‘사람을 먹는 늪 : ‘수살귀(水殺鬼)’의 원념’은 MBC ‘심야괴담회’ 배우들이 출연해 국내 대표 공포 스폿인 저수지 살목지에서 겪는 의문의 사건과 인간 내면의 어두운 심리를 그리고 있다. 기존 숏폼 호러물의 틀을 넘어 몰입도 높은 서사와 강렬한 공포 연출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공포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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