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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괜히 노는게아님 회사다니기 개싫다
193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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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익인1
근데 경력 원하는건 신입 겪어보면 알수있음
기본 업무 태도라던지, 신입이고 막내이니까 잡일 최우선으로 해여하는데 가만히있는거 하나하나 지적하면 걍 나만 꼰대되어있고
기존 직원을 위해서도 경력을 원하는게 맞다는 생각.... 신입으로 왔으면 자세 낮춰서 면접보면 붙을 확률 높지않을까.. 제발 콧대 낮추고 알잘딱좀 되었으면
3개월 전
익인3
그럼 신입은 어디 가서 배우고 경력 쌓아…ㅠ 너가 말하는 그 경력직들도 다 처음엔 회사 가서 배우고 온 사람들이야 업무 태도나 이런게 불량한건 신입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 태도 문제인거지. 처음부터 잘하길 원하고 빡빡하게 구는 사회상이 잘못된거라고 본다 나는.. 처음 말 배우는 아기한테 말은 그냥 느는건데 왜 알아서 못해 이러는거랑 뭐가 달라 아무리 공부 하고 들어와도 회사서 실무 들어가면 이론이랑 다른 일이 얼마나 많은데ㅠ 노력하는 신입들까지 싸잡아서 뭐라 하진 말아줘..
3개월 전
익인1
너 말도 무슨말인지 아는데 알잘딱 안되고 콧대높은 신입키워보면 알거임 ㅋ.ㅋ 노력하눈 사람에게 뭐라하진않아 좋은 애들도있어. 확실히 대학때 성적좋은애들이 잘함.
경력 원하는게 약간 1차 교육 받고온 사람, 연수원 갔다온 사람 이런 느낌으로 기존직원들이 일하기 편하다는거.. 예를들어 기본 프린터 조작법을 알려줬는데 까먹었다해서 3번째 알려주다보면 사람자체가 싫어짐 ㅇㅇ
3개월 전
익인3
아 그정도면 당연히 이해 가지ㅠㅠ 나도 그정도 기본도 못하는 사람을 말한건 아니구 서류 작업이나 이런 생소한 작업을 처음부터 능숙하게 해내긴 힘들다는거였어..! 처음에 들어가면 사수가 하는말 다 꼼꼼하게 필기하고 복기하는건 필수징! 프린터 조작법같이 단순한걸 두번 이상 물어보는건 화날만 함ㅠ
3개월 전
익인8
넌 처음부터 알잘딱이었고 잘했니? ㅋㅋ
3개월 전
익인1
굳이 비아냥 댈 이유는 없을듯 ?
3개월 전
익인8
니가 먼저 비아냥 댄거야 저런 댓글 단 자체가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익인26
그건 경력있어도 신입월급 주겠다는뜻
20년 전에도 그랬음
3개월 전
익인1
그건 맞긴해 ㅠ
3개월 전
익인33
이게 맞는게 겪어봐야 알아.. 신입들한테 농담삼아 하는 얘기 너도 너랑 똑같은애 밑에 들어와서 똑같이 겪어라.. ㅠ 물론 나도 신입때 그랫겟지.. 그래도 학생때 알바라도 많이 해본 애들은 일센스가 있어서 괜찮음 나도 알바 이것저것 많이 햇어서 도움이 됐엇음
3개월 전
익인33
진짜 웃긴게 똑같이 알려줘도 잘하는 애들잇는데 걔넨 겸손하고 여러번 알려줘도 못하는 애가 자기 좋은대학 나왓다고 콧대 높아가지고 자존심만 쎄서 뭐라하면 난리침
3개월 전
익인57
경력이냐 신입이냐를 떠나 사람의 문제가 크던데... 신입인데 열심히 배우려는 사람도 있고 경력인데 자기가 아는 게 맞다고 알려주는 거 다 씹고 지멋대로 하는 사람도 있음
3개월 전
익인59
너도 지금은 이렇게 쉽게 얘기하지만 신입일 때 만만치 않았을거야 넌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하지 마ㅋ 그거 자만이고 교만이다 니 선배들이 참고 너 가르치고 사람 만든거야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고 지 신입 때 생각 못하고 다 이런 마인드면 다같이 죽는 수 밖에
3개월 전
익인77
2222 왜 자기 신입일 때 생각은 못하는 거지
3개월 전
익인85
ㄹㅇㅋㅋㅋㅋㅋ 개ㄹㅈㄷ 마인드네
3개월 전
익인93
3 내가 세 번 가르치는 건 싫지만 내가 세 번 배우는 건 ㄱㅊ다? 이게 무슨 마인드지? ㅋㅋ 팀장 입장에서 보면 우리 팀 막내였던 애가 지보다 늦게 들어온 막내 일 모른다고 가르치기 싫어하는 꼴인데 이것도 하나하나 지적해 줘야 됨? 사람 여전히 안 변한다 느껴져서 기가 찰 듯 니 연봉 인상에 신입 교육도 다 포함되는 거임 사람 자체가 싫어지려고 해~
3개월 전
익인85
와우~
3개월 전
익인122
신입으로 왔는데 자세 낮춰서 면접본다고 합격이 되는게 아님...ㅋㅋㅋ 진짜 나도 n년차인데 아무리 죽어라일해도 니가 뭘 하냐 ㅇ이고 기본적인 사람간 예의를 안지키는걸 불편해하면 바로 콧대높다 함 그냥 이나라는 그게 기본임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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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배달업해도 쉴새없이 배달해야 월급보다 더 버는건데 그럼 나가서 배달 뛰지 왜 그럴까.. 돈 벌고 싶은데 워라밸 지키는데는 세상에 없음. 회사 들어갔는데 줄 잘 타서 월루하면서 물 경력 쌓으면서 사는 사람들 빼고는
3개월 전
익인4
기성세대는 그게 좋아서 다닌 게 아닐 텐데
나도 인간사회 구조는 맘에 안 든다만
3개월 전
익인5
돈벌라고 다참는거지
3개월 전
익인6
근데 신입 월급 주면서 경력직 원하면ㅋㅋ
3개월 전
익인9
22 그럼 그냥 경력직 대우 해 주고 경력을 뽑든가 ㅋㅋㅋ 신입 뽑는다고 신입 급여인데 경력직을 원하는 게 문제임
3개월 전
익인49
333
3개월 전
익인90
444
3개월 전
익인7
나는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종 끼리 싸운다는 느낌이 듦
신입을 채용하고 교육하고 개발하는 거, 응당 기업의 책임이고 비용이지. 인당 업무량이 많아서 야근에 주말출근하는 거, 기업이 인건비 아끼겠다고 근무자 수를 적게 뽑으니깐 근무시간에 못 끝낼 업무가 생기는 거지
회사 사람들이 신입 안 좋아하는 거? 그럴 수 있음 일도 바빠 죽겠는데 저기서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업무처리를 못 하고 있어서 교육까지 시켜야한다니 짜증나겠지 근데 그 여유 없게 만들고 바쁘게 만든 대상이 어제 들어온 신입이겠음?
3개월 전
익인35
222 첫베댓 저게 베댓인게 놀랍네 사측에 자아의탁해서 노예근성 잘 보여준다고 생각함. 신입 4명 가지고 일반화하면서 사회초년생 청년들 대상으로 꾸짖을 갈!!하는 게 맞냐? 4명 뽑았는데 저러면 지원자풀이 그 모양인 즈그 회사가 ㅍㅖ급인거임 그런 애들을 뽑은 회사를 탓해야지 근데 또 그건 무섭겠지 강약약강이라 만만한 신입을 문제삼는 게 더 쉬우니까. 청년실업 뉴스에도 보도될 정도로 사회적 이슈인데 그 문제를 청년들한테서만 찾는ㅋㅋㅋ 멀쩡한 신입 들어와도 저런 사람 밑에선 일안하지 저런 마인드 가진 인간들이 만드는 사회 분위기가 문제를 더 심화시키는거임. 다 같은 노동자끼리 드잡이질하고 난리부르스
3개월 전
익인99
1818
3개월 전
익인38
333
3개월 전
익인42
444
3개월 전
익인45
55555
3개월 전
익인48
6 어후 속시원해
3개월 전
익인49
7777ㄹㅇ 신입일때 있었을거면서 신입전체 싸잡아서 가르치기어렵다는둥
일반화진짜
3개월 전
익인51
88
3개월 전
익인56
999 야근에 주말근무 안하면 일 못끝내는 업무량이면 사람을 더뽑아야 맞는거잖아 인건비 아끼려고 직원 갈아서 굴러가는 회사가 정상인가
3개월 전
익인58
1010사이다
3개월 전
익인63
11
3개월 전
익인65
12 아오옹 속시원해
3개월 전
익인67
131313
3개월 전
익인70
1414 기업 편 들어주는 사측 되게 많음 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71
1414 나도 신입이었던 시절이 있고 다 그렇게 돌고 도는 세상이라 신입들 싫다 소리 한 적이 없음
그럼 내 얼굴에 침 뱉기지 그게 뭐임? 기업에는 찍소리도 못 내는 것들이..
3개월 전
익인74
1515 이거다
3개월 전
익인81
161616
3개월 전
익인95
171717
3개월 전
익인103
18
3개월 전
익인114
19
2개월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10
워라벨 깨진 회사 많으니 경력직도 도태되지…중고 신입은 괜찮은데 대신 회사 구리면 이직 준비 정말 하잖아. 회사도 신경써야 하는데 전혀 투자 안 하니깐 경력직도 쉬기도 하고 회사 망해서 권고사직 받는 경우가 지금인듯
3개월 전
익인11
다 이해는 하겠는데
요새같이 워라밸 좋은 시대가 없는데.. 아직도 인격적으로 대하는데도 많지만 전엔 그냥 노동계층은 인격자체가 없었음 멀리갈거없이 우리엄마아빠 시대만해도 서류철로 머리때리고 이런게 흔했던 시절임 주5일은 커녕 주6일 지키는데도 별로 없었고 요새도 그렇다지만 대체적인걸 얘기하는거임
우리 학생때 선생님한테 쳐맞는게 당연했듯이
우리때 비하면 요새 학생들 인권? 엄청 오르고 토요일 학교도 안가고 머리 가위로 잘리지않고 학생들은 모르겠지만 우리는 이런점들 좋아진거 보이듯이 윗세대들도 젊은세대들이 꿀빤다 생각할 수 밖에없음
다만 그 안에서 더 치열하고 끝없는 경쟁 10년 20년 모아도 집을 살수 있을까한 그런 걱정들은 당연 더 심해진게 사실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 순 없자너 다 참고 다니는거지ㅠㅠ 그게 불합리한게 커지면 서서히 바뀌는거고
3개월 전
익인12
나는 내가 윗사람이지만 요새 진짜 취업시장어려운듯. 그리고 솔직히말하면 괜찮은 회사 드물어... 누가 열심히 대학교다니고 스펙쌓고했는데 솔직히 5인미만 완전 ㅈ. 소 진짜 다니고싶겟어..? 나도 아녔는데.. 난 운좋아서 취업 잘된거지 지금 태어났으면 짤없엇을듯
요새 애들은 어쩐다어쩐다 말 많은데 그거야 조선시대때도 요새 애들은 했었음
물론 의무는 다하지않은채 권리만 바란다면 그것자체로도 문제있겠지만 나는 새로 들어온 신입들 괜찮은 애들도 꽤봄.. 어쨌든 시대는 계속 변하니까 변해가는 시대에 맞춰서 다같이 발전해나갈 생각을 하는게 더 맞다는 바람이야
그 시대의 마인드를 바꾸긴 힘듬. 우리의 가치관이 잘 안바뀌듯이
ㅁ배울의지도없는 애들은 자르는게 맞지만 열심히하는 친구한테도 우리땐 주말근무당연했는데? 야근도 좀 해야지 너 일 다 못끝냈잖아 너할일 다하고가 이렇게만 다그치는것도 어불성설이라고봄
열심히하는 친구가 왜 야근을 하는지, 모르는거면 좀 이거기초인데 요새애들은 진짜 모르네 보다 모르면 좀 알려주면 되는거 아닌가?이랬으면 좋겠음
나때는 물론 처음들어가면 잘 못따라가니까 나도 야근하고 주말에도 엑셀영상보고 남보다 못하니까 아침일찍 먼저출근해서 할일 먼저하고 그렇게해서라도 비슷해지게끔 나도햇어.
근데 그걸 나도햇으니까 너도이렇게해야지 하고 바라진않음. 난 그냥 신입들 오면 잘 적응하게 하고 그친구가 좀 못해도 난 빠르니까 제가 남은거 할게요 일단퇴근해요 하고 잘 알려주고 해 적응을해야 그친구도 계속다니지 알려주면 나가고 알려주면 나가고도 리소스 낭비임
3개월 전
익인13
학생때도 그렇고 스스로 잘하는 신입 못하는 신입이 있잖아. 몇몇이 회사가 별로다 돈이 적다 투덜거리면서 시간낭비하는 동안 메타인지 잘되고 성실한 신입들은 못하는 애들보다 경쟁으로 앞서나가고 있는디 왜 시간을 낭비하지
3개월 전
익인14
회사생활 학원보내야됨
3개월 전
익인15
쿠팡은 모르겠는데 배민은 작년에 비해 단가 낮아지고 본사 라이더 갑질이 ㅋㅋ..
3개월 전
익인16
사회가 너무 급격하게 변해서 그럼..
가까운 우리 부모님세대랑만 비교해봐도 차이가 너무 나잖아 부모님세대에서는 당연했던것들이 지금
세대에게는 당연하지 않은거 그걸 서로 이해못하는거..
3개월 전
익인17
근데 정신병 걸릴바에 회사 안다니는게 나음
3개월 전
익인31
회사 안가도 정신병 걸려서 애꿎은 사람한테 화풀이하는 백수들도 많은걸
3개월 전
익인17
오히려 남 시선신경쓰고 자존감낮아서 분출도 뭐라하지도못하고 끙끙앓다가 혼자서 우울증걸려서 퇴사하고 집에만 있는 백수가 되는 경우가 더 많은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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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익인17
그건 너무 일반화인듯...세상에는 남들이 다 기본처럼 하는것도 버거워하는 사람많고 대게 착한사람들이 잘 적응하지못하는 자신을 괴로워하면서 집에 쳐박히는데 그런애들이 다 칼부림한다는것도 말이안되고 그런애들만 악플을 단다는것도 말이안됨. 남들 피해주는거 일상인애들은 뻔뻔해서 그런걸로 퇴사해서 백수안됨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17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익인44
삭제한 댓글에게
새벽인티에서 전쟁하는애들은 미라클모닝이 아니라 밤샌애들일뿐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18
배울 생각이 없는 신입들한테 치여서 경력자들을 찾게 된 거라고 생각하는데 경력직도 경력직 나름이라 그냥 눈치만 좀 있는 사람이라도 들어와주면 감지덕지임....
3개월 전
익인19
일머리, 기본적인 예의가 없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경력직을 원한다는 곳도 많음... 서로 좀 이해 해주고 배려할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은데 갈수록 더 나빠지기만 하니 힘들수밖에...
3개월 전
익인20
신입이 못하고 지적 받는거 당연함. 근데 그 당연한 과정을 신입들이 못받아드림. 그 과정의 어려움에 못버팀.
대부분의 경력들이 이걸 내가? 이걸 왜 내가? 이게 맞나? 이거 이래도 되나?라는 수많은 의심을 하면서, 회사의 체계없음과 부당함, 주변의 무관심과 불친절, 책임감 없음을 경험하고...그걸 어느 정도 견디며 취할 것과 버릴 것을 구분하고, 자기가 어느 부분에서 나아갈 수 있는지 고민하고 선택하며 성장 중인 사람들임.
또 하나 회사 20년, 30년 다녀도 신입은 그저 신입일뿐인데 나때는 안그랬다? 저정도는 아니었다 하는 이유가 자존감이 어쩌고 부당함이 어쩌고 하며 나대던 애덜은 다 그 조직에서 나가고, 그걸 어느 정도 참고 수긍하며 조직과 밸런스 맞추던 사람들만 그 조직에 있어서이기도 함.
물론 이 회사랑 안맞아도 다른 회사 가면 맞을 수 있음. 근데 아무도 배우려고 하지 않고, 나아지지 않고, 각 조직의 분위기를 읽지 않는 사람은 어디가도 자기만 모르는 빌런임.
회사에 들어온 순간부터 자기 역할에 대해 생각하고 치열해도 모자른데, 할줄 아는것도 없으면서 받은 만큼 일하겠다고 하고, 회사를 무슨 자기 취업준비 고생을 보상이라도 받는 곳쯤으로 생각하거나 회사의 당연한 요구를 갑질로 생각하면 뭐가 되겠음?
신입이 암것도 안해도 회사는 굴러가지만, 신입인 본인은? 본인의 시간은? 회사에게 돈만 받지 말고, 제발 회사가 주는 경험도 자기화하고 자기 성장에 밑거름이 되는 기회도 챙겨가길 바람. 그래야 경력이 되고, 조금 일해도 적당히 많이 벌고, 경력이 생겼을 때 부당함에 주눅들지 않고, 개선할 수 있고, 제대로된 사람노릇, 어른노릇에 비벼볼 수 있음.
제발....
3개월 전
익인40
이게 포인트. 여기서 말하는 경력직이라는 게 백퍼 일할 준비 된 걸 뜻하는 건 아니라는 걸 회사 다녀본 사람은 알 수 있음. 찐 경력 대리과장이상급도 이직하고 적응할 때 몇개월에서 1년 정도는 잡는 걸.. 경력직의 진짜 본질은 조직생활 경험의 여부같아. 까라면 까는 건 아니더라도, 자신의 상당부분의 자원(시간, 노력, 가끔은 감정조절도)이 조직의 번영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는 걸 아예 이해하질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문제인 듯. 회사를 다니면 종종 우선순위의 충돌이 생기는데 거의 모든 순간에 그 충돌에서 내가 이겨야한다면 조직생활은 어렵지.
회사를 받들라는 말이 아님. 하라는 일 다 하라는 얘기도 아님. 회사에 고용된다는 말, 내가 회사에서 일한다는 말의 의미 자체를 생각해보라는 것임. 아웃라이어가 너무 많아지면 회사가 바껴야한다? 아무리 바껴도 조직이고 조직의 목표가 있고 조직원들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용되어 일한다는 기본은 바뀌지 않음
3개월 전
익인22
ㅠㅠ
3개월 전
익인24
ㅈ.소 다니고 우울증 와서 히키로 살고있다... 한 달도 못다니고 퇴사해서 이력서에 경력이라고도 못써서 우울증만 오고 무경력 신입 됨...인턴으로 들어갔는데 기계 다루는거 (고장나면 일 못해서 매출에 타격옴) 사수가 한번 알려주고 내가 건들다가 에러 뜬 적이 있어서 죄송한데 한번 더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하고 물어봤는데 사수가 '아..내가 언제까지 알려줘야 돼?' 이러더라 4일 차 신입한테.... 딱 2번 물어봤는데... 그때 알았지...아...여기는 답이 없구나..... 심지어 놀라운 건 내가 기계 다루는 직무도 아님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25
근데 사실 1인당 일이 너무 많음. 신입이 들어와서 잡무나 총무일 해주면 내가 좀이라도 편해지니까 시간날때 신입업무하는 것도 봐주고 하지. 요즘은 그런거 시키면 안된다하고, 일은 알려주라하고.
따로 수당받는 것도 아닌데 알려주는 나만 더 일이 늘어나고 신경써야 되고. 그런게 싫어서 1년이라도 회사 다녀본 사람 원하게 되는거 같아
3개월 전
익인27
기본 잡무도 그때그때 시켜야지만 함. 한두번 시켰으면 다들 돌아가며 하는구나마고 알아서 해야지 안함. 실수해도 죄송합니다 안나오고 핑계만 어쩌구 함. 뭐 시켜서 안해두고 못들었다 우기기, 애는 의욕도 없고 시간만 때우다 가는구나 싶음... 최근 뽑은 20대 신입 둘다 이랬고 둘다 군필이였음. 눈치 없고 1도 손해 안보려하고 배려도 없고 지 이득만 챙기고. 웃긴건 안그런 20대도 있는데 진짜 유니콘임. 그냥 가정교육차이라 생각함.
3개월 전
익인28
실무자로서 느낀 바로는 회사 다닌 적 있는 경력이 있는 걸 원하는 게 아니라 학교 다니면서 공모전, 학회, 단기인턴, 이런 활동을 하면서 단체 생활에서의 사회성과 기본적인 문서 작업 경력을 원하는 거임ㅠ 찐경력자 원했으면 경력직을 뽑았음..요즘 신입들 보면 진짜 몇 번을 가르쳐줘도 또 틀리고, 써놓지도 않고, 수습은 사수한테 맡기고 나몰라라 6땡퇴근, 인쇄할 때 가로/세로/양면/다중 인쇄같은 아주아주 간단한 것도 모른다고(몰랐어도 그냥 인터넷 찾아보거나 눌러봐도 되는 거) 바쁜 사수 붙잡고 물어보는 애들 있음;
3개월 전
익인29
선임이나 상사를 벗어나서 같은 신입끼리도 마찬가지임. 둘 다 알바만해본 완전 쌩 신입인데 하나는 워라벨 중요시하고 시간내 업무 못끝내서 같은 신입인 내가 다 해야하는 경우도 있었음.
알잘딱 눈치를 기본적으로 탑재하지 못했더라도 내가 돈 받고 일하는거면 그냥 기본적인 마인드라도 탑재했으면 좋겠어.
니건 니가 하는거야
같은 신입인데 내가 무슨 조별과제하는 것도 아니고 왜 나 혼자 다 하고 자빠졌냐고
3개월 전
익인30
요즘청년이라고 합리화하지마라
그때 취직은됐어도 복지이런게 잇엇을것같음?
부모님세대는 진짜 짐승처럼 일했음
그때 비하면 지금은 솔직히 복지천국이지
3개월 전
익인32
22
3개월 전
익인55
33
3개월 전
익인72
44 취준은 빡세지만 근무환경 요즘만큼 좋을 때가 또 어딨겠어요
3개월 전
익인88
555 더 윗세대는 주 6일씩 개처럼 일했음.. 복지도 더 나빴고.. 세대마다 각자의 고충이 있는것
3개월 전
익인34
사람을 못살게 굴정도로 힘든 회사도 있겠지만
대부분 상식선에서 조금 더 열심히 하라고 압박 넣는거 아닌가..? 나도 요즘 세대이지만 보면 악바리로 견디는 시기가 있어야 제대로 된 사회구성원의 역할을 하게된다고 생각함
3개월 전
익인36
요즘애들은 예의가 없고 어쩌구~이건 로마시대부터 쓰던 말인데 과연 애들만 문제일까....아닌거 다 알지 않나? ㅋㅋ
3개월 전
익인37
우리 회사 20대 중반 둘 신입 뽑았는데 다 수습 때 엠지력 미쳐서 정직원 안시키고 돌려보냈음
남은 건 20대 극후반 신입 뿐임 대답도 잘 하시고 인사성도 넘 좋으심....
3개월 전
익인39
근데 진심 내 직종도 엥간 다 최저라 내가 왜 이돈 받으면서 이러고있나 싶긴 함
진심 우리나라는 나이차면 직장인이어야한다 이런 인식이 강해서 그렇지 진심 차라리 알바를 해도 이돈은 벌겠다 싶고
3개월 전
익인41
사고쳐도 멀뚱멀뚱 숨겨 버리고 발견한 선임이 자기 시간 써가면서 수습하고.. 그런데도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사 한번 안 함. 선임들도 인간이라 몇 번 반복되면 화가 날 수 밖에 없음. 꾹 참고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이것 때문에 몇 번 고생했지 않냐 조심해줬으면 좋겠다 하면 울어버림 ㅋㅋㅋ 그리고 제발 다 들킬 핑계를 대지마.. 모르는 척 넘어가주는 것도 지침
3개월 전
익인44
나는 절대 저런사장 안되야지 하면서 배워서 사장되보니 보이더라ㅋㅋㅋ 직원과 사장은 절대 같은 입장이될수 없지만 요즘 친구들이 끈기없는건 맞음..
3개월 전
익인49
걍 요즘 취업안되서 다 백수니까ㅋㅋ이제 이런걱정 할필요 없음
3개월 전
익인50
나보다 나이많은데 사회생활 첨인사람이랑 일하는데 답답해 죽을거같음 일단 내가 뭐라고 지시를 안하면 스스로 하는게 없음 5인미만 사업장이라 사무실 미화 이런거 같이 해야되는데 그냥 자기가 해야된다는 의식도 없고 하나도 안함 휴가라도 다녀오면 종이컵이라든지 떨어졌는데 그냥 눈만 아래로 내리면 찾을거 나 올때까지 안채워두고 쓰레기 한번을 안비워서 냄새나고ㅋㅋㅋㅋ 그렇다고 업무를 잘하나 하면 그것도 아님.. 1년 넘었는데 아직도 결재 올리는 것마다 실수해서 10분이면 끝날일 한시간 끌리게 만들고 덕분에 연장근무도 많이함.. 얼른 경력 채워서 나가버려라 비는중 나도 이직준비 끝나면 나를거임
3개월 전
익인50
걍 일을 편하게만 하려고하고 실수해도 니가 해결해주세요 이런태도라 진짜 성질남.. 그래서 생신입은 나이 많아도 기대를 안해요
3개월 전
익인52
주말 출근 거부했다고 회사에서 짜르기도 하나..??
3개월 전
익인53
본문은 대다수의 회사가 해당되는 보편적인 사실을 말하는데 댓글은 뭔 지 회사에만 있는 유별난 케이스를 말하네 지가 mz 한 100명 넘게 겪어본 것도 아니고 꼴랑 4명 가지고 일반화 ㅋㅋ 즈그 회사가 그 정도로 사람 보는 눈 없고 그런 만 지원해서 오는 수준의 회사란 생각은 안드나봄 뒤에 온 30대들은 당연히 30대에 신입으로 그런 회사까지 갈 정도로 절박하니 당연히 군말안하고 하겠지
아니 웃긴게 횡령 사기 절도 온갖 사고는 mz이상 세대에서부터 유구하게 있어왔는데 누가 세대 전체 싸잡아서 욕한거 본적 있음? mz세대만 유독 튀는 애들 걍 본인들 입맛 안맞게 구는 애들 보인다고 싸잡아서 주홍글씨 낙인찍는게 더 웃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이지
그리고 아파트는 누가 일 시작하자마자 원한댔냐 요즘 세대 평생 일해도 아파트 한 채 갖기 힘들다 말하는데 지 혼자 비약해서 후려치는거봐라 ㅋㅋ
3개월 전
익인54
편견 갖으면 안되지...그저 통계적으로 젊은 친구들중에 예의없는 사람이많았음....
신입이라 쉬운거 조금 시켰는데 그것도 안하길래 지적하니 입꾹닫 아무말도 안하기. 바로 변명부터하기. 일 알려줘도 배우기 싫은티내기. 업무중 사무용의자 뒤로 젖히고 폰하길래 보기안좋으니 자제했음 좋겠다했더니 "자유로운 휴게시간"방해하는건 노동법위반이라고 말하는거 듣기^^.....
3개월 전
익인57
근데 비정상적인 사람도 많지만 의외로 정상적인 사람도 많음 대기업에 계약직으로 두 번 다니고 지금 100명 좀 넘는 중소 다니는데 대기업 다닐 때보다 지금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좋음 우리 팀은 나이대가 20대 중반 ~ 30대로 이뤄져있는데 다들 일 열심히 하고 누구한테 문제 생기면 서로 도와주려고 함. 차장, 부장님도 우리 편의 봐주시려고 하고. 이것도 팀바팀 회바회긴 하지만 모든 회사가 다 개판이지는 않고 모든 mz가 다 책임감없는 사람인 건 아님
3개월 전
익인60
신입뽑아도 뽑아놓고 못하면 여긴 학원이 아니라는 발언들음 그러면서 개무시하면서 은근 천천히 괴롭히기 시작하면서 나가게 함
3개월 전
익인61
그냥 왜 저출산인지 알겠음. 인간을 낳아서 이런사회에서 살라고 던져주기 싫음
3개월 전
익인69
ㄹㅇ
3개월 전
익인76
ㄹㅇ
3개월 전
익인62
노예들끼리는 솔직히 같은 편이어야 하는 거 아니냐
3개월 전
익인62
같은 노예들끼리 친하게 좀 지내 다 밥벌어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3개월 전
익인106
그니깐 ㅋㅋㅋㅋ 그놈의사측편.. 사측은 좋겠다 가만히 있어도 노예근성으로 편까지 들어주는 근로자들이 있어서..^^
3개월 전
익인66
나 중소 1년 다녔었는데 첫달빼고 월급 제때 안줘서때려침 이틀...이러다가 한달이 넘어가고... 이것만 아니엇어도 그냥 다녓지
3개월 전
익인68
신입 뽑는대서 지원했는데 정규직 지원했는데 경력없으면 계약직 1년해라 수습도 같이 해서 월급 90퍼 받으면서 일했어..
정말 열심히 하려고 출근시간 8:20분인데 7:50분에 왔는데 늦게 왔다고 오만상 혼내서 7:20분 출근해서 바로 업무시작하고 회사 화단 전체 풀뽑고, 물주고, 온갖 잡일이란 잡일은 다하고 내 업무도 하니 20-21시쯤 마쳐서 퇴근했다.
혼자 뻘뻘 땀 흘려가면서 1년 버티면 정규직 전환해주자나 하고 열일했는데 사수는 면담때 불러서 넌 초딩보다 못한다, 초딩 데려와도 너보단 잘해. 회사서 돈 줄 이유가 없자나, 너 내가 꼭 자를거야 두고봐!이말을 일주일에 2-3번씩 듣었어. 점심시간 쉬는시간 양치시간 없어서 껌 씹으면서 바로 일하고 있는데 누가 껌씹으라했냐고 사무실 모두 들으리고 물건 던지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는거야.
그래도 난 1년 버틸거야하고 견디고견뎠는데 결국 당일에 당장 짐 싸서 나가라고 해서 잘렸다.
다들 도무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하면서 사수랑 안 맞아서 윗사람들이 면담끝에 날 포기한거같다고 하더라고..ㅠ버티려고 해도 잘리니까 경력 한번 쌓을려고 발악한 내가 부질없고 취업 어렵다.
3개월 전
익인72
경제가 안 좋으니까 취업 시장 파이가 좁아지고 또 그 사이에서 경쟁하다보니 더 좋은 스펙 더 높은 경력이 이기게 되는 상황인거죠.. 근본적으로는 경제 상황이 좋아져야 할텐데 안타깝네요
3개월 전
익인73
근데 애초에 부모님 세대는 이나라가 후진국일땐데 언제까지 그때랑 비교할꺼임...?너무 무책임한 빌런들도 문젠데 꼰대같은 사람도 진짜 많은듯
3개월 전
익인75
뭔가..어릴때 상상한 미래랑 달리 암울해서 더 그런듯
어른이되면 좋아하는 일하면서 커리어 척척쌓고 내 집에서 맛난거 먹고 여행다니는 걸 상상했는데
현실은 눈낮춰서 워라벨 개똥망인 회사들어가서 좀비처럼 살기..
삶에 회의감이 듦
3개월 전
익인78
좀만 참어야지..그거 참아야 초짜도 경력자된다 지금 경력자로 윗들 다 그거참고 그자리간거..
3개월 전
익인79
이전엔 근무환경이 더 안 좋았으면 안 좋았지 절대 지금보다 좋지 않음.
근데 지금 젊은 사람들은 힘든일은 자기가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것 같더라. 취직 안된다고 하면서 쿠팡, 건설현장, 식당 이런데는 일할 생각이 없어
3개월 전
익인80
다 이런 부조리한 사회 참으면서 사회생활 경험 쌓고 기술 쌓는다... 맨날 저래 징징대면서 집안에 박혀있으면 또래 평균에서 자꾸만 밀리는거임
3개월 전
익인84
그래서 스트레스 풀 수 있는 취미 꼭 있어야하고 직장 일 할때 듣는 말들은 맘에 담아두지말고 걍 일회성으로 듣고 흘려야함 ㅜ 배울때 텃세도 걍 참고 열버하고 게임 경험치 무지성 몬스터사냥마냥 쌓는다는 생각으로 ..그게 답이야
3개월 전
익인86
ㅇㅈ 업무분장은 왜 하는지 몰라 신입일때 몰라서 이것저것 배운답시고 다했는데 정작 내 일이 아니었음..
3개월 전
익인85
지들 20대엔 안 그랬다 생각하는거 역겨워 죽겠네 니들은 뭐 완성돼서 나갔냐? 왜 자꾸 20대를 태워서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소송 자료가 늘어가나 했는데 분석해보면 가해자 마인드가 다 똑같음ㅋㅋㅋㅋ 안 그래도 계약직밖에 안 뽑는데 그 1년 계약을 못 버티고 나감 하도 태워서;
3개월 전
익인87
신입이 못하고 실수하면 친절하게 알려주면 안되나 여기 댓글만 봐도 아무것도 모르는애들 쥐잡듯이 잡으니까 쉬었음 청년이 100만이 되지 세대차이는 어쩔수없구만
3개월 전
익인89
구라안치고 00아래 부터 애들이 이상하다니깐.. 특성화 갓 졸업하고 취업하는 신입 00애들까진 모르는거 와서 물어보고 열심히하려하고 같은 실수 반복안하려고 노력하는데 그 밑에애들은 진심 ㅋㅋ 심지어 엄마한테 회사 전화해서 아프다고 연락 부탁하는 애들도있음 나도 릴스에서나보던건데 내가 겪을줄 몰랐음 ㅋㅋ 신입시절은 지들만 겪는게아니고 나도 겪었는데 난 쟤네처럼 일안했음 당연한걸 너무 당연하게 못함 이해가안갈정도로
3개월 전
익인91
진짜 인정...막상 3개월 수습동안 횡령만 안하면 된다면서(그정도로 그냥 열심히만 하면 된다)막상 2번정도 실수하니까 언제까지 그렇게 할거냐면서 꼽줌ㅎ...
3개월 전
익인92
웃기고있네 그렇게 신입들이 아니꼬우면 돈 더 주고 경력만 뽑던지 아님 군말없이 지들끼리 일만 하던지
3개월 전
익인92
텃세 열정페이 야근 이르고 늦은 출퇴근 지들도 다 앓는소리하면서 신입한테만 엄격한건 뭐임? ㅋㅋㅋㅋㅋㅋ 같은입장들끼리 좀 웃으면서 일 못하나
3개월 전
익인94
우리나라는 신입에 대해서 좀 관대해질 필요가 있음..
걍 내 직종에서도 미국이랑 우리나라랑 확연히 차이남.. 질문도 맘대로 못하고~
우리나라 사람들 넘 가스라이팅 당함 이렇게 일하는게 당연한 줄 알고 ㅠ
3개월 전
익인96
경력직을 원하는게 대다수 회사가 최소 인원만 쓰면서 한 사람이 그만두면 그제서야 새 직원을 찾으니까...이미 사람 한명 펑크난 자리에 바로 근무에 투입될 수 있는 직원이 필요하니까 신규는 가르칠 여유가 없고, 가르친다고 돈을 더 주는 것도 아니고, 펑크난 사람 자리 메꾸기도 바쁜데 신규까지 신경써줄 여력도 없고, 신규는 눈치보면서 일하다가 당연히 실수하고, 실수하면 깨지고 걍 퇴사하고...사실 근본적인 문제는 회사인데 또 회사 사정도 그렇게 여유로운 경우가 많지 않으니까 그냥 악순환의 연속이라고 봐요...
3개월 전
익인97
틀딱 왤케많냐
3개월 전
익인98
걍 진짜 대혐오의 시대같다... 일 안하고 노는 애들도 싫어 일 못 하는 애들도 싫어 일 하다 관두는 애도 싫어 일 잘하고 회사에 오래 충성하면서 인성도 좋은 그런 완벽한 애들이 어디 있겠냐고 본인들도 그런 사람이 아니면서...
3개월 전
익인100
노예끼리 잘 싸우네
3개월 전
익인101
아 이댓 개웃김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102
사측많넽ㅋㅋㅋ
3개월 전
익인106
ㅇㅈ 난 노동자들은 노동자편들어줘야된다생각함 ㅇㅇ 사측은 편안들어줘도 아~~~무 문제없이사는디^^ 참노예근성이이런건가싶고 당황스럽
3개월 전
익인104
아침 7시에 일어나서 하루종일 갈굼당하다 집오면 9시
언제까지 살아야되는거지ㅜ 삶이ㄴㅓ무 길다
3개월 전
익인105
회사에서 정치질 오지고 솔직히 같이 일하는 사람이 별로라서 관두고 싶음. 직급 높으면 지가 하늘인줄 아는 놈들 천지라 같은 월급 받고 다니는데 피곤하게 저러고 싶나 라는 생각밖에 안듦
3개월 전
익인107
일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이걸 왜 이렇게 하냐 이것도 모르냐 이러는거 너무 싫어....ㅋㅋㅋ 아니 알려달라고 몰라서 물어봐도 개꼽주고 귀찮아함 그럴거면 신입 왜 뽑음?? 내가 놀러왔어??? 일해서 돈 벌려고 취직한건데 일 가르쳐주지도 않고 업무에 관련해서 모든걸 알아서 잘 딱 깔끔하게 완료해두는걸 당연하게 원함. 알려줘야 배워서 할 거 아니냐고.....
지들이 안다고 신입도 당연히 처음부터 알고있어야 한다고 여기는 그 태도 너무 어이없음 신입이 왜 신입인데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108
솔직히 개구리 올챙잇적 생각못하는 거임 지들은 첨부터 잘했나? 사람들이 왜그래 적어도 3달은 좀 알려주고 챙겨줄 수 있자나
3개월 전
익인108
그게 싫으면 신입을 뽑지 말던가 신입을 뽑는다고 써놨으면 교육프로그램을 잘 만들어 놓던가 그게 아니면 실무 중간중간 질문하는거라도 잘 들어주던가
진심 신입 왜뽑은??????
3개월 전
익인109
이게 좀 진짜 아니 난원래 주말에 일하는 직업군인데 우리회사 윗사람들 아예 안쉼ㅋㅋㅋㅋㅋㅋㅋ 한달에 8번? 공휴일? 아니 아예 안쉰다고ㅋㅋㅋㅋㅋㅋ 13시간 근무 기본임 모든 윗사람이 다 그렇게 일하니까 난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 저렇게 개처럼 일하고 얼마 받는다고.. 당연히 모든 수당 X
3개월 전
익인110
난 개열심히 했는데 ㅋㅋ 신입뽑아서 사무실옮기라고 개큰 사장 책상같은거 개두꺼운 자료 컴퓨터 서랍 혼자옮기래도 옮기고 야근수당은 9시까지 일하는거아니면 안준다고하고 업무는 사수없고 모든건 너혼자하고 일생기면 니책임 이건데 이거 회사돌아가는데 제일 중요한일임 이러고 ㅋㅋㅋ 회사도 바뀌어야하는데 맨날 요즘애들탓함 ㅋㅋ 그리고 일하는 지들은 완전무결해? 진심 일하는데 적응시간도 안주면서 짜증 오지게내고 지들은 잘해줬대 대체 뭘? 하기싫은 잡일은 다시키고 눈치주고 짜증내고 가르쳐주지도않았으면서 이것도모르냐하고? 개빡침진짜 ㅋㅋㅋ 지들도 노예면서 신입노예 잡도리하는걸로 스트레스품 ㅋㅋ 맨날 참으래 ㅋㅋ 지들이 사람 정신 갉아먹으면서 정신병원다니게 만들어놓고 ㅋㅋ
3개월 전
익인112
저기 댓글에 기성세대들은 신입때 알잘딱깔센이었을까? 비슷했을걸
2개월 전
익인113
기존 직원은 기존 직원대로 인내심을 갖고 신입을 교육해야하고
신입도 신입대로 배우는 마음가짐으로 마음을 편히 해야한다고 생각
서로 싫은소리 듣기 싫어서 이러는거지
2개월 전
익인115
과거 노동자들은 인격도 없었다느니 다들 주말출근 야근 당연히 했다느니 하는 거 웃기네 사람으로 태어나서 진짜 최저로 잡아도 근 20년을 집 회사 집 회사 밥벌이만 하면서 사는게 진짜 당연한거라고? 여가 없고 저녁 없고 취미 없고 일 집 일 집 원래 내 몫이 1인분인지 2인분을 아등바등 쳐내는건지도 모르고(당연함 태초부터 그만큼 일을 줬음) 다 해야하니까 자진 주말 반납 자진 저녁반납해가면서 일하는게 진짜 옳게 된 노동자라고? 하늘에서 전태일이 울겠다 진짜로... 의무 안하고 노동자의 권리만 외치는 거 옳지 않지 근데 그 의무가 원래 그만큼인지 사회가 오버워크 권장하면서 남들 다 그렇다고 가스라이팅 한 건지 좀 생각해봐라...
1개월 전
익인116
배댓ㅋㅋㅋㅋㅋ어느정도는 공감하는데 주말출근안한다고 뒷담까고 있네 이러니까 우리나라 노동권 박살인거임
1개월 전
익인117
궁금한게 잡일 하는게 자기일 아닌거면 선임도 알려주는게 자기일 아니라고 생각하거에 동의해? 나도 야근은 안하는게 맞다봐 부족하면 사람 뽑아야지
1개월 전
익인118
경험상 별로인 신입도 별로인 선임도 많음 ㅋㅋ
특히 본인도 정리가 안되고 가르치는 능력도 안돼서 설명 개똥으로 해놓고 왜 못알아들어??!! 하는 케이스 정말 많이 봄 스스로 자긴 잘하는데 남들이 다 못 한다고 하더라 평생 혼자만 일할 게 아니라면 그런 생각은 지양해야 함
1개월 전
익인119
왜이렇게들 싸우는지 노이해. 그냥 자기 맡은 바 최선을 다하면 신입도 이해해준다 웬만하면
30일 전
익인120
근데 뭐 다 차치하고
노동의 가치가 점점 하락하는데 그걸 위해 과하게 노력하고싶지않음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대도아니고 사람 뽑는다고 온갖 생쇼 다해서 입사하고 돈벌어도
내가 일케 벌어봤자 투자 / 투기 없인 내 집 마련도 까마득한데
여기서 굳이 나를 갈아넣으면서 성과를 쫓아야 하나?
29일 전
익인120
그냥 딱 내 할 일만하고싶음 혁신 성과 그닥 원하지도 바라지도 않고 평균으로만 하고픔
야근하기싫고 일끝나면 정출정퇴하고싶음
의미없는 주말근무하기싫음
당연히 일있고 바쁘면 함 그거까지 내 할 일이니까 그치만 회사에 대한 충성심 혹은 스스로의 향상심을 기반으로한 자발적 업무? 그런건 존재하지않음
29일 전
익인121
그럼 걍 그러고 살아야지 뭐 어쩌겠음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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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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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도 당하는 셀프 감금 보이스피싱의 상세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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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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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침한 사람 대응하는 법 이야기하는 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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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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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피트인 미친 팀워크.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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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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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폴 수배' 남양유업 3세 황하나, 캄보디아서 도피 끝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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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녀들한테 인기 많다는 틱톡커 아이돌로 데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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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의 시대 TOP1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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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 연봉 인상 ㄹㅇ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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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정환경에 있는 사람 배우자로 생각하기에는 흠이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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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 취향저격이라는 한국 김장 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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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넷마블 개인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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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녀들의 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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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2의 불닭급 유행이라는 두바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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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컴퓨터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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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바람의 화원] 에서 가장 명장면이라고 생각했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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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희 번역가 넷플릭스 대홍수 관련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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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러왔는데 이거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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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오전보다 더떨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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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 완전히 호르몬 폭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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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모솔로 살 사람들 들어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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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경도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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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안하니까 살 쫙쫙 빠지는데 이유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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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익명이라도 티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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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되게 좋아하시던 회사 선임님 계시는데 갑자기 변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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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쿠폰 사용공모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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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케이스 이름좀 찾아줄수잇니ㅜㅜ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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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티맵 산타 흑백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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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ㄹㅈㄷ.. 3년간 마주친 동네 주민이 개유명 배우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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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업뎃 안하면 송금 받기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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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번따 당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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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지유 이름 뭐가 더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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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티 거짓말도 쳐? 어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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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열심히 하구 잇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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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수술하는 게 좋을까? 쌍꺼풀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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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 남잔데 여익들도 나랑 같은 생각인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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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여자모솔은 현실에서 드물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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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원 엠씨몽 불륜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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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엠씨몽한테 현금으로 120억 줌 + 빚 100억 넘는거 갚아줌 + 선물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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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몽 개시크하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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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엠씨몽 무정자증인거까지 알아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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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그렇게 임신 노력했는데"…MC몽·차가원, 120억짜리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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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차가원은 기획사 설립하기 전에 머ㅓ하는 사람이엇길래 돈이 저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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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레이 다 불참 이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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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몽 차가원 반응 왜 다 역겹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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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시켜주는 댓가로 120억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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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들 진짜 귀 뒤에 빡빡 씻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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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음 그 300억을 연하에 개잘생긴 배우나 남돌에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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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새 질문하러 왔는데 진짜를 보고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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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가서 쇼핑 실컷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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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 개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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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불륜플 흑백으로 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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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300억을 소속가수컴백에 투자하던가 ㅇㅆㅁ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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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타입보다 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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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원 엠씨몽 귀냄새에 페티쉬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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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바꾸고나서 이런 문자 계속 오는데 어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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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2 (스포하지말고) 이긴사람 다 맞췄니? 나 4화 다틀림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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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중증외상센터에서 주지훈과의 BL 포타 즐겨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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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박♥김수빈 부모 된다.. 결혼 2년 만에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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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신민아 결혼식, 안보현 왜 울고 있어? 20년 우정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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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가 표예진 불러서 라볶이 해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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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 아이유가 크리스마스 선물 돌렸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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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60억 추징' 이하늬, 기획사 미등록 혐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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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결과 잘나오면 돈 더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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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 이연 인스타 아이유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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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홍수 뷰수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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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이랑 아이유랑 친해지면 좋겠다ㅜㅜ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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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중년배우들 커피차 연연하지않는줄 알았는데 조인성이 팬한테 개인적으로 보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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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하고 박보검하고 서로 이히히힝 거리는거 먼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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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석 감독 "촬영장에서 지켜본 변우석·장원영·카리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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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공식에서 준 역대 한국영화 1주차 뷰수 순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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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평 너무 안좋아서 안보려다가 봤는데 ㄹㅇ 그정도 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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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 일룸 Happ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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