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11세子 첫째 고충에 눈물 "동생 한명 없어지면 얼마나 더 안 힘들까" ('금쪽같은')[종합]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9/14/5/d/0/5d07772fd55570b09eb456975f168274.jpg)
정주리, 11세子 첫째 고충에 눈물 "동생 한명 없어지면 얼마나 더 안 힘들까" ('금쪽같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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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한참을 망설이더니 "힘들고, 동생이 한명 없어지면 행복은 줄어들겠지만 얼마나 더 안 힘들까"라고 말해 정주리를 눈물 짓게 했다. 이어 첫째 아들은 "엄마도 가족이 많으면 행복하다고 했다. 아빠는 우리가 행복하면 됐다는데 내가 T라서 아빠가 느끼는 게 얼마나 힘들지 잘 모르겠다"면서도 "집에 돌아온 아빠를 보면 많이 힘들어 보여서 아빠를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도 애 돌보는 게 힘들어서 엄마도 도와줘야 한다"며 온종일 동생들 챙기며 엄마, 아빠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또한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 있냐'는 질문에 "사랑을 많이 받는 것도 좋지만 동생들도 사랑을 받아야 하니까 힘들어도 나만 안 힘들면 안 되지 않나. 동생들도 안 힘들고 행복하게 살아야 되지 않나"면서 사랑받고 싶은 순간에도 동생들을 먼저 생각하는 첫째였다.
이후 오은영은 "힘들다고 말해도 괜찮다. 안된다고 말해도 괜찮다. 엄마도 잠깐은 쉬어도 괜찮다. 너무 눈치 안 봐도 괜찮다"며 정주리를 향한 금쪽 처방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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