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 거품이 꼈든 안 꼈든 정확한 수치라는 게 존재함 앨범, 굿즈, 콘서트 티켓 등 팬들이 '실물'을 '구매'함 거기서 나오는 수익임 성대 갈아서 몸 갈아서 투어돌아서 수익 만들어냄
배우 - 수치라는 게 부정확함 그나마 수치로 볼 수 있는 게 시청률, 관객수 정도인데 가수와는 다르게 그걸 본 사람들이 그 '배우'때문에 본 건 아니잖음 물론 배우가 좋아서 본 사람도 있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님 가수는 보통 그 가수가 좋아서 혹은 그 가수의 결과물이 좋아서 보러감
가수 - 망하면 그 망한 리스크를 감당해야함 그 망한 앨범은 본인의 커리어에 악영향을 줌 앨범을 판매한 만큼 돈 벌기때문에 못 팔면 못 판 만큼 돈 못 받음 적자나면 가수 회사가 적자남
배우 - 망해도 리스크 감당 안함 방영하기도 전에 쫀득하게 몇천만원 몇억원 받아감 망해도 제작사만 빚쟁이되는거지 배우는 쪽득하게 돈 벌어감
가수 - (잘하든 못하든 간에) 노래, 랩, 춤, 작곡 자신만의 예술을 확실하게 함
배우 - 연기... 난 잘 모르겠다 예술이긴한데 이걸 노래랑 비교할 수준의 본인만의 확실한 예술인가..?하면 난 아니라고 봄 본인이 각본을 쓰면 싱어송라이터처럼 인정해드리겠음!
솔직히 난 진짜 엔터테이너, 진짜 아티스트들은 가수 쪽이라고 생각하는데 연예계 귀족은 배우임 대체 왜...? (사실 내 눈에는 가수쪽이 아티스트고 배우쪽은 광대로 보임) 가수 시상식에는 배우들이 시상자로 가지만 배우 시상식에는 가수들이 축하공연해주러감ㅋㅋ 배우 시상식에 가수들 시상자로 쓰고 가수 시상식에서는 배우들 무대 올려서 연기 뺑이 시켜
그리고 조공 역조공도 가수들은 점점 조공 안 받고 역조공 열심히 해야한다는 분위기로 흘러가는데 난 배우들이 팬들한테 역조공한 거 본 적도 없고 조공만 쫀득하게 받아가더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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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7cm 때문에 진짜 너무 한이 맺힌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