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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줄 요약
1. 해당 사건이 과한 처사였던 게 드러나는 중
2. 미국에서 비자 확대의 필요성 느끼고 개선하겠다고 함
3. 트럼프에서 이번 사건 의식하는 sns 올림, 미국인들은 다 트럼프 비판
4. 구금자 중 미 영주권자였던 한국인 1명 미국에 남아서 법적대응 준비 중
현대차 한국인 구금 사건: 미국이 현대차 공장에 출장간 한국인 직원들의 비자 문제를 거론하며 군용장비를 동원하고 손발에 쇠사슬까지 채워가며 잡아간 사건이다.
현대차 공장에서 일하던 히스패닉 4명에 대해서만 구속영장 받아놓고
한국인들까지 걍 싹 다 잡아간 거 밝혀짐
구속영장에 적힌 죄목은 외국인 불법채용, 외국인 은닉보호 공모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65063?sid=104
미 당국, 히스패닉 이주민 4명 영장 들고 와 한국인 300여명 체포
미국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엘지에너지솔루션 공장에서 벌인 단일 현장 사상 최대 규모 단속은 외국인 불법 채용과 은닉·보호 혐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7일 미국 조지아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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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당국에서는 현장급습하고나서
현장에서 일하던 사람들한테 무슨일하냐고 물어보고
대답 제대로 못하면 그냥 다 잡아갔다고함
그래서 한국 외교부 측에서
"^정당 비자^ 받은 사람들한테 또 같은 일 발생하지 않게 하자"고 얘기함
그리고 전수조사해서 문제제기한다고 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85168?sid=100
美 구금 사태…'합법 B1' 비자 근로자는 왜 체포됐나 봤더니
미국 이민당국의 대규모 한국인 구금 사태와 관련해 B1 비자(출장 등에 사용되는 단기 상용비자)로 합법적으로 입국한 근로자도 체포된 배경에 주목된다. 우리 정부는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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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번에 구금됐다가 풀려나신 분들은
미국에서 어떤 불이익도 남기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출장 비자 제도 개선, 확대하겠다고 언급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116187?sid=101
美국무 부장관 "현대차·LG 사태 계기 비자 제도 개선해야"
방한 중인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와 만나 비자 제도 개선을 거론했다. 한미 양국간 경제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는 차원에서다. 15일 암참에 따르면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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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이번 사건을 의식하는 듯한 말을 sns에 올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68164?sid=104
트럼프 “해외 기업 美 투자 의욕 꺾고 싶지 않아…그들의 직원 환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는 다른 나라나 해외 기업들이 미국에 투자하는 것을 겁먹게 하거나 의욕을 꺾고 싶지 않다”며 “우리는 그들의 직원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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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에서도 이번 사건은 미국에 불리한 짓이었다고 트럼프 비판함
그리고 언론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강경 이민 정책과 투자 유치 정책이 충돌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지적함
이 트윗이 ㄹㅇ 공감이여
한국에서는 다 기업들만 욕했는데
미국인들은 다 트럼프랑 최초 신고자(=공화당 정치인) 욕함
사건 벌어졌을 때 레딧 (=미국 최대 커뮤니티) 반응들
그리고 최초신고자가 선거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본인 정치에 이용하려고 신고했다는 의혹도 있었음
그리고 맨 끝에 댓글 보면
미국인들은 이게 전기차 생산을 탄압하는 거랑도 이어진다고 생각하더라고
트럼프 최측근이 일론머스크라 테슬라랑 엮어서..
트위터 반응도 비슷하고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443312?svc=cafeapp
현대 lg 한국엔지니어들 체포 지시한 미국 정치인 미국인들한테 겁나 욕먹고있음..ㅋㅋ
개몽총하고 인종차별 레전드더 궁금하면 #ToriBranum 검색해봐 다들 몽총한 인종차별주의자 때문에 돈날리고 일자리 물거품되고 동맹국에 치욕을 줬다 쪽팔리다 이런 반응들임 ㄹㅇ선넘었음
m.cafe.daum.net
관련 기사들도 많이 나옴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65091?sid=104
현대차 신고 극우 정치인에 “얼마나 몽총해야…” 미 누리꾼 비판 봇물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현대자동차·엘지에너지솔루션의 합작 전기차 배터리공장 공사 현장을 이민세관국(ICE)에 신고했다고 밝힌 극우 정치인에 미국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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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30040
"현대차 내가 찔렀다" 美 극우 정치인에 '문자 폭탄'…"한국과의 계약 다 망칠거냐"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단속을 미국 당국에 신고한 정치인이 이후 ‘문자 폭탄’에 시달리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정치인의 딸까지 나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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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적으로는 기업들이 비자 대충 내서 출장보내는 것에 잘못이 있는 게 맞지만
미국에서 이민자 두드려패는 정치적 쇼를 위한과도한 처사를 한 것도 맞는 걸로 보임
체포 과정에 정당한 절차도 딱히 없었고
잡아다 놓고 제대로 확인된 것도 없는 상황에서
대우 이따위로 한 것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58313?sid=100
곰팡이 핀 침대·냄새나는 물 등…‘구금자 인권침해’ 분노에 정부 “파악 조치”
외교부는 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됐던 한국인들이 당한 부당한 인권침해 사안이 불거지자 “미진했던 부분을 면밀히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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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금됐다가 풀려난 사람들 중 미국에 남은 1명은
미국 영주권자였고 가족들이랑 미국에 남아서 법적대응 준비중이라고 함
https://www.munhwa.com/article/11532578
“한국 안 가!” 구금 317명 중 미국에 남은 1명…알고보니
한국인 구금자 317명 중 한국행 전세기를 타지 않고 미국에 남는 선택을 한 남성 1명의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외교가의 전언을 종합하면 지난 4일 조지아주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www.munhwa.com
그리고 기업들에서 1년 전부터 미국 출장갈 때 비자받기 어렵다고
계속 sos 쳤는데 딱히 대응이 없었다고 함 ㅋㅋㅋ
누가 대통령이었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85215?sid=100
[단독] 1년전 기업이 SOS 했는데…이제야 비자현황 전수조사
정부가 조지아주 구금 사태 이후 미국 내 한국 기업 근로자의 비자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부터 기업들이 수차례 정부에 비자 관련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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