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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의 꿈' 복귀 최수종 "이루 말할 수 없는 정신적 고통"
"죄송하단 말 밖에 할말이 없습니다"배우 최수종(50)이 양팔에 깁스를 한 채 면구스러운 듯 인사했다. 지난 28일 수원시 매탄동의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 촬영지 인근 한 한식당에서 나타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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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의사, 가족의 반대를 무릎쓰고 촬영장에 돌아온 이유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른 새로운 김춘추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한 약속을 지켜야겠다"며 주연배우로서의 책임감있는 자세를 드러냈다. 배석한 '대왕의 꿈' 연출자 신창석 감독은 "(최수종이) 수술실을 들어갈 때도 손에 대본이 들려있었다"며 "(최수종이) 돌아 왔을 때 가슴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고마워했다.
원래 6개월 이상 입원해야했으나 스탭이 생계 걱정하는 소리 듣고 촬영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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