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에 국가 재난 수준의 가뭄이 발생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방문함 근데 대통령한테 보고하면서 역대급 쌉소리해서 전국적으로 욕먹은 김홍규 시장
영상 보면 ㄹㅇ 1호선 갈배처럼 말을 못알아먹고 의사소통이 안됨

홍규가 맨처음에 천억원이 필요하다고 해서 대통령이 소요 내역 물어봄 근데 계속 쌉소리해서 이재명이 정말 어이없어함

갑자기 500억으로 네고됨 이거 물어보면 깎아주는 거였어요?

보다못한 진태까지 나서서 눈높이 설명해줌 같은 팀이라 그런지 진태 설명 듣자 알아듣는 홍규 시장

놀라운 것은 강릉과 토지, 기후, 지형까지 모든 조건이 매우 비슷한 속초는 가뭄에 시달리지 않는다는 거임
사실 속초도 강릉과 마찬가지로 7년 전까지는 매우 심각한 가뭄에 시달렸음

그런데 2018년 민주당 시장 후보가 제 1호 공약으로 물부족 해결하겠다고 내세움

당선된 후 1호 사업으로 지하댐을 만들어서 속초의 가뭄을 해결함

2찍 1찍 7년 후 다른 풍경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과거 강릉과 속초는 지형도 비슷하고 가뭄 수준도 굉장히 비슷한 수준이었음 아마 지하댐 건설 안했으면 속초도 지금 강릉꼴났을거임

심지어 속초는 올해 워터밤 열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릉 바로 옆에는 도암댐이 있음 여기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물 3000만톤이 존재함 근데 왜 안쓰지?

대통령 방문했던날 홍규가 이유를 설명함 가끔 2급수고 나머지 5급수라서 드러워서 못쓴다고함

그런데 막상 도암댐 수질을 검사해보니 대부분 1급수에 한가지 항목만 2급수가 나옴

전문가도 식수로 아무런 해가 없고 좋은 수질이라고 말함
알고보니 25년전인 2001년에 했던 수질검사가 마지막 수질검사였음

심지어 현재 도암댐 수질은 지금 경상도 식수를 책임지는 낙동강과, 전라도 식수를 책임지는 영산강보다 좋다고함
25년전 수질검사 결과를 마치 얼마전에 한것처럼 말했던 강릉 시장 천억을 어떻게 쓰려고 했는지 매우 궁금함
가장 문제는 ㅇ인데도 2찍만 하는 강릉 시민들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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