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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알바 하루만에 짤림.jpg | 인스티즈
고깃집 알바 하루만에 짤림.jpg | 인스티즈

처음부터 자르는게 현명하다' vs '사장이 애초에 가르쳐야 했다'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서 의견이 분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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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1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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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1 일터가 학교임? 기본상식 가르치게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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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야채 뜨거운물로 씻으면 흐물흐물해지던데 상식 아니였나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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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당연히 기본아닌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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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아니 저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데 음식점에서 누가 돈 주고 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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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22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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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7
33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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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저런거 하나도 가르쳐야 하면... 돈주고 일시키는게 아니라 일을 늘리는 셈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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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내가 왜 내 돈 주고 힘들게 가르쳐서 써야함. 어차피 단순 알바인데.......
엄청난 스킬을 갈고 닦아야 하는 업무가 아니잖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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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알려줄 수 있다긴 하지만,
이것조차 모르면 앞으로 알려줄게 얼마나 많은거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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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옆에서 붙잡고 엑셀을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저라면 그냥 채소는 찬 물로 씻는거라고 한 번 알려주고 말겠어요. 그 뒤로 몇번은 더 지켜볼듯.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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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23년동안 그럼 집에서 야채한번 안씻어봤다는거 아님?? 저정도면 집에서 기본적인 야채손질도 안가르쳤다는거밖에 안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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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아니 한번도 안해봤어도... 신선한 채소를 어케 뜨거운물로 씻을 생각을 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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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저건 평소 집안일 좀만 해보면 보이는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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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집에서도 안 해봤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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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23살에 채소를 뜨거운 물로 씻는 지능이면 가르쳐도 답이 없는게 보이자너 뭐 식세기 사용법 이런걸 모르면 가르쳐 준다지만 저걸 배운적 없어서 모른다는건 문제가 있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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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222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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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333333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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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444.. 배운적이 없는걸떠나서 유튜브숏츠나 릴스 알고리즘만봐도 별의별걸 다 아는 세상인데... 그냥 사회성없어보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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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44444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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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66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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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7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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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8
8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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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장사하는 입장에서 어케 하나하나 알려줌 …. 지켜봐줄 시간도 없어요 .. 난 이해간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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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ㄹㅇ 가정에 어떤 부재가 있나? 엄마 부엌일 하는 거 좀만 거들어주면 다 지켜볼 수 있는 거잖음 걍 지능문제같아유
사촌동생 보니 유치원에서도 텃밭가꾸기 하는 날에 고구마 캐고 상추 씻는 사진들도 보내더만..
걍 지능임 ㅠ. 야채 찬물 상식이고 지능임 ‘ㅜㅜㅜㅜㅜ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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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바빠서 알바를 구한건데 저러면 답답할듯 사장님 마음 이해감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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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고는 하지만.. 저였으면 다른 댓글처럼 하나씩 알려준다해도 일주일이면 대강 다 알려줄텐데 이미 구한거 걍 가르쳐줄꺼 같아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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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1 사장님쪽이 더 이해돼요
저도 상식이라고 생각해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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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알바 오래 알려주다보면 감 옴... 알려주면 잘 배우는 사람이랑 알랴줘도 속터지는 사람... 후자면 걍 새로 사람 뽑는 게 속편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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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안 해봐서 모른다는 거면 23살까지 얼마나 집에서 오냐오냐 키웠겠음 하나 보면 열을 안다고 다른 일도 잘 할지 ㅋ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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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집에서도 안해본걸 업장에서 하는게 말이 안돼죠 ㅋㅋㅋㅋ 대학나온 똑똑한 애면 그게 득이 되는곳 가서 돈 벌면 되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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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채소 찬물로 씻는 건 상식 아니냐...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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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그냥 찬 물로 씻어라 한 마디면 되잖아 그래도 계속 실수하면 그때 자르면 되고 사장이 좀 너무한듯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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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상식이 없는거랑 실수는 다르니까요... 설거지용 고무장갑으로 비빔면 비비는 알바 봤습니다.. 이 친구도 처음에 야채 뜨거운물로 빨래하더라구요 ㅎㅎ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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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하 근데 회사에사도 요즘 신입들 계약직들 파견직들 일 가르치다보면 진짜 저런사람도 종종있어서.. 어쩔수없지만 3달은 진짜 가르챠줘야 일 해요 ㅜ 알바도 첨부터 일머리 있는 애 뽑으면 좋겠지만 사람 구하기 쉽지 않으니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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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그 나이 될때까지 집에서 채소 한번 안씻어봤다는게 흉은 아니지만 앞으로 가르칠게 너무 많을거 같아서 갑갑하긴 하네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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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그나이먹도록 집에서 손가락 까딱도 안해봤단거자너 잘자른것같은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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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자르는 게 맞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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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짤리면서 성장해야지 뭘 일터에서 가르치고있어 내가 내돈주는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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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당연히 짤라야지 저건 가르쳐도 빨리 안됨ㅠㅠ 나도 이제 요리 조금 해봤는데 그냥 자주 해본사람이랑 속도 차이가 너무 심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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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학교도 학원도아닌데 돈주면서 저런알바 쓸필요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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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근데 나도 겨울에 집에서 채소 씻을 때 손 시려워서 미지근한 물로 씻은 적 있음;;; 다 씻고 나서 숨죽은 상추보는데 나도 같이 죽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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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손익는온도가 아닌 이상 상추는 상관없던ㄷ
나머지는 조심해야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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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와.....상추 수비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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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어른들이 자주 쓰는 커뮤에선 사장님한테 머라 하고 알바생 나이때 사람들 커뮤에서는 알바한테 머라하는 이 현상이 흥미롭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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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어른들은 자기 자식에 투영하고, 커뮤는 나이대가 같이 일할 동료 혹은 사장의 입장이니까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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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안 배워봐서 몰랐다는 말 그래서 알려줘야한다는 거는 ㄹㅇ 내 기준으로 이해안댐
뭐 우리는 학교나 집안에서 하나하나 야채는 뜨거운 물 씻으면 안된다 야들아~
이렇게 배우면서 컸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지금이 정보가 더 넘쳐나는 시대인데,,
집에서 야채 안씻어볼 수도 있지 근데 그게 씻어봐야 아는거냐고 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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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본문 댓글 보다가 생각난건데 씽크대 설거지 할 때 거름망에 음식물이 꽉 차서 물이 안내려가는데 그 거름망을 그대로 들어올려 배수구 막힌게 두 번 ㅎㅎ
물에 음식물, 쓰레기 둥둥 떠있는데 그걸 ..
한 번은 페트병 뚜껑이 같이 들어가 바닥에 물난리나서 배수구 뚫고 바닥 물 퍼내고 물 다 닦아내고 ㅋㅋㅋ ㅜㅜ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어요^^
왜 돈주면서 더 힘들어야하고 어디까지 신경쓰고 알려줘야하는건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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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남 가르치는데 돈까지 주면서 고용을 해야 하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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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모르면 물어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일머리 없는건 하나만 봐도 알ㅇㅁ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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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잘 모르면 알려주는세 우선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야채를 따뜻한 물에 씻는 모습을 보면 알려줘야겠다 보다는 집안일을 해본적이 없나 하는 생각부터 들것 같아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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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채소 따뜻한 물에 씻는게 오히려 생기있어지고 좋은건데? 보관도 오래할 수 있어요
일머리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집안일 안해보신듯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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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따뜻한 물이 아니라 뜨거운 물에 씻었고, 알고 그런게 아니라 자기 손 시려워서 뜨거운 물에 씻은 거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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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저는 저 같은 경우라 생각해서 가르쳐주고 말 것 같아요 그동안 집안일 안 하다가 알바 시작한 거구나 싶어서.. 저도 비슷한 나잇대까지 몰랐어요 그냥 물로 씻으면 끝.. 온도나 이런 걸 신경써야 한다는 것 자체를 몰라요 집안일 안 하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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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예전에 신입 알바 교육 담당했을 때 딱 보면 보이는 게 있었긴 함 자영업만 15년을 했으면 무수한 알바들을 봤을텐데 나는 사장님 이해 감 진짜 바쁜 곳은 기본 상식 모르는 애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칠 시간이 없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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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모를수 있는 문제인가? 상식아닌가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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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돈주고 고용한건데 왜 그런 기본적인걸 알려주고 있어야함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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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적당히 따뜻해야지 김올라올정도로 뜨거운물이면 채소 다 익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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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한두 번은 그럴 수 있다고 쳐도 미래가 너무 보여서 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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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채소를 뜨거운 물로 씻는다는 것 자체가 요리 한번도 안 해봤다는 건데 설거지할 때 기름기 있는 거 닦는 법은 알겠음? 고기나 야채 손질할 때 도마 따로따로 써야하는 건? 이런 거 언제 다 일일이 가르쳐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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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음...평생 집에서 감자는 숟가락으로 깎았어서...알바가서 감자칼 쓰는 법 물어보면 저렇게 욕먹으려나요..무섭당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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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내 자식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돈 주면서 고용한 사람인데 저런 기본도 모르면 ㄹㅇ로 내가 모든 걸 가르쳐야하는 상황...
바빠죽겠는데 그럴 시간이 어딨어...
바쁘니까 일손 늘리려고 알바 구한건데 하나하나 일일이 가르쳐야 하면 더 바빠지는거지ㅠ
그것도 내가 돈을 줘가며?? ㄹㅇ 에바임; 사장님이 현명한 판단한 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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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알바를 무슨 저런 기본적인 교육까지 해..그럼 교육비내던가 저런 기초를 알려줘야하는게 가정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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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애초에 알바가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봤어야... 너무 당연하게 따신물로 하니까 무지하다고 판단하신 거겠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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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사무실만해도 컨트롤C 컨트롤V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처음에 좀 세세하게 알려주지ㅜ 집에서 집안일 안해봤을수도있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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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모를 수 있음 그럼 물어봐야되는게 안물어본거잖아 알바 잘못이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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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돈주는 사람 마음이지 좋게 오늘까지만 해달라 했으면 된거 아닌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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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일머리없는사람인건 확실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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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한번 알려주고 또 같은 실수하면 그때 잘라도 늦지 않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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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돈 주고 고용한 23살한테 채소 씻는 법 알려주기vs새로운 알바 구하기하면 무조건 후자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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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뜨거운물로 상추씻는다구요?? 기본상식이 없네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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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빠르게손털어야지.. 직원도아니고 언제까지나올지도모를알바한테 하나하나언제가르침.. 시키고가르치는것도일인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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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와 음식물 때문에 물 안내려간다고 배수구체 뺀게 더 레전드인데ㄷㄷ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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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4
저건 진심 23년 살면서 집에서 상추 한장 안 씻어보고 자랐다고 밖에 설명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 누가 계속 일을 시켜… 나라도 자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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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저건 지능에 문제있는 수준인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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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저건 상식도 아니고 사람이라면 당연히... 저러면 안되는 걸 알지 않음? 저런 애들은 손 시려우면 과일도 뜨거운 물에 씻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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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9
집안일을 모른다해도.....저게 누가 가르쳐줘야 알 수 있는 영역인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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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0
저 실제로 카페 매니저일할 때 집안일 전혀 안 해본 친구들 가르쳐본 적 있는데 진심 답 없어요.. 기본적인 상식이라는 게 아예 없고, 가르쳐줘도 계속 까먹고 거기에 mz력까지 더해져서 제가요? 이걸 제가 해요? ㅎ.. 노이로제 걸려서 그 다음부터는 면접볼 때 집안일 해봤는지 유무부터 체크했습니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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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1
저는 그래도 알려줄 거 같긴 한데 어쨌든 사장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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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2
사람 안구해진다며 나쁜의도도 아니고 가르쳐주는게 맞ㄷᆢ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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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3
근데 애초부터 씻으라고 시킬때 고무장갑을 주면서 위치까지 알려줘야하는거 아닌가 그렇따고 따순물로 씻는게 정상이라는건 아니지만 걍끼리끼리 같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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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예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따뜻한 물로 씻는 직원한테 찬물로 씻어야 한다고 했더니 적반하장으로 기분 나빠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일도 매번 가르쳐야 하고 태도도 안 좋았던 기억이 나서 가르치는데 드는 시간이며 이런 것까지 말을 해야 되나? 생각하게 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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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6
와 저거도 돈주면서 갈쳐야되나ㅜ 자영업 빡세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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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8
중요한건 이런 알바랑 베테랑 알바랑 임금이 비슷함 ㅋㅋㅋㅋㅋ 당연히 최저임금이 높으니 왕초보와 베테랑에 차등을 주기 힘들지. 그러면 사장은 베테랑만 뽑아쓰고싶지 왕초보 뽑고싶지 않지. 그래서 오히려 최저임금 폐지하면 저런 사람도 일할수 있는 세상이 되는거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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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
그래서 수습 임금이란 게 있습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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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9
아니 너무 상식인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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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0
집에서 한번도 안 씻어봤다구?...그런데 알바를 지원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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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
가르침 받는동안 알바비 적게 받을거면 가능
같은 돈 주고 고용한거면 할 줄 아는 사람 쓰고싶지 당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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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
집에서 공주님 왕자님처럼 자랐나보네.. 저걸 모르다니..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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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
음... 나같아도 그냥 보낼것같은데 알바한테 저걸 가르쳐야하냐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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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
채소 50도 소독법이라고 1분 정도 담궈놓으면 살아나는 거 맞는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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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
너무 단편적인 글이라 손 시렵다고 그런 건지 뭘 오히려 알아서 그런 건지 판단이 안 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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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1
이거보고 첨듣는 말이라 검색해보니 시든채소 살리는 법임. 식당채소 보통 새벽에 시장에서 사오거나 배달오는 신선한 채소인데... 저 알바는 모르고 한 게 맞는 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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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
저걸 아는 애들도 세상에 많을텐데 왜 굳이 모르는애를 고용하겠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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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
한 달 만에 겨우 구한 알바 대목에서 알 수 있듯 요즘 애들 중 똑똑하고 똘똘한 애들은 그 알바를 선택 안 한다는것도 알아야 함.
식당 일자리 대부분이 다른 알바에 비해 체력적으로 힘든편이고 피크타임 , 6일제에 최저 등 기피하는 조건인 경우가 많은데 악조건에도 일할 생각이 있는 그 분야에 뜻이 있는 사람은 배달매장을 선택할 이유가 없음.
사장이 어느정도 포기해야 하는게 현실적인 거긴함. 급여와 조건을 포기 못하면 품이 들더라도 부족한사람 가르쳐서 시키는게 빠르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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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
가르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주방일 경험 있는 사람으로 다시 뽑는 게 낫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져 머...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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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3
가르쳐주면 좋긴 하지.. 근데.. 근데....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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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3
근데 저거 본 순간부터 아 우리집에서 알바는 못 시키겠다 할듯 채소 씻는 게 저기선 기본 중 기본일텐데 그것부터 못한다? 그것두 자기 손 시렵다고 뜨거운 물?? 걍 졸라 막막함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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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4
상식 같아도 자취경험 없으면 주방일 뭐 모를 수도 있을 나이긴 함 근데 자르는 것까진 이해되는데 저런 사장들은 꼭 이십대초반 여자애기들 써놓고 뒷말하더라 ㅋㅋ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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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5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가르쳐야할지 감도 안오면 짜르는게 맞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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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6
근데 사실 저도 집에선 채소랑 과일 따뜻한물로 씻긴해요.. 걍뭔가 소독되는 느낌... 물론 알바할때는 찬물로 씻엇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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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7
근데 본문상관없이 야채 뜨거운 물에 씻어도 싱싱해지지않나?? 그래서 맨날 나도 뜨거운물에 씻다가 마지막에만 차가운물로 헹궜는데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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