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흥선대원군 후손들의 유전자

흥선대원군 이하응 (1821년생)

고종 이재황/이형 (1852년생)

의친왕 이강 (1877년생)

고종의 차남

항일운동에 관심이 많았으며 임시정부와 연락했고 상하이로 가려는 시도를 했으나 실패함

이건 (1909년생)

의친왕의 장남

1955년에 일본으로 귀화

이우 (1912년생)

의친왕의 차남

1945년 히로시마로 가라는 통보를 받고 미루다가 가족을 두고 혼자 히로시마행, 히로시마에서 사망

동창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일본에 있으면서도 일본인들을 싫어했고 술자리에서 꼭 한국어 노래를 불렀다고 함

이청 (1936년생)

이우의 장남

이곤 (1919년생)

의친왕의 6남

광복 후 국회도서관 사서로 일하기도 함, 625전쟁 때 미군 통역관으로 일함

이준 (1961년생)

이곤의 차남

일반인이나 의친왕기념사업회 회장으로 활동중이기 때문에 얼굴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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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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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느낌이 비슷하다 핏줄이라 당연한거겠지만ㅋㅋㅋ

[익인3]

이우왕자한테는 왜 히로시마로 가라 한거임? 핵 맞으라고??

[익인4]

와 유전자가 세긴 세다

[익인5]

이우왕자 어머님 얼마나 미인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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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너무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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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진짜 옛날사람들 쌍꺼풀있는 사진볼 때마다 넘 신기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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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 왕자는 진짜 볼때마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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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 이곤 이준은 잘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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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지만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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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대단한 유전자가 섞인듯

[익인11]

입꼬리 요즘 트렌드시네

[익인12]

아니도대체 이우왕자 엄마 사진은 왜없는걸까
영친왕 엄마는 사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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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는 진짜 뭘까

[익인14]

이우왕자님 친모도 대단하시네

이우의 친모 수인당 김흥인 여사는 상민 출신 가문으로 11세에 입궁했고, 이후 의친왕의 가장 총애를 받는 후실이 되었다. 
이해경 여사의 인터뷰에 따르면 의친왕이 인력거로 기생을 부르는 척하고 독립투사들을 그 인력거꾼으로 꾸며 여러 독립운동 기밀들을 전달했는데 그 일을 수인당 김씨가 도왔다고 한다. 
또 의친왕이 일본에 끌려갔을때나 상하이로 탈출할때 의친왕을 모시며 중요한 서류와 증서를 대신 맡았던 이도 수인당 김씨라고 한다. 이렇게 힘든 상황을 함께 겪고 신뢰가 깊었다보니 그녀와 사이에서 낳은 이우도 편애했으리라는 추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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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친왕은 첫째 둘째가 극명히 갈리네... 워 독립이후에 왕족이 원폭 쳐맞은 일본으로 개명해서까지 갈거라곤 상상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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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가 할아버지 닮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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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귀화한놈 원숭이들스럽게ㅜ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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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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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왕자님 진짜 수호닮음....

[익인20]

이우 왕자는 애기랑 같이 찍힌 앉아 있는? 사진 수호랑 되게 닮게 나왔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