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모르고 가면 한국에서는 비매너가 아닌데 유럽에선 정말 무례한거라 웨이터가 빡쳐서 불친절해질 수 있음 진상인데 심지어 다른 나라 사람 다른 인종임 친절할수가 없으셈 이걸 인종차별로 오해해서 서로 기분 나빠지는 결과가 ㅠ …
절대 식당 들어가서 비어있는 아무 테이블에 앉지 말기
웨이터 부를 때 손이나 말로 부르지 말기
식당 테이블마다 담당 웨이터가 있어서 자기가 테이블 체크하면서 일하고 있었눈데 갑자기 모르는 손님이 와서 떡하니 앉아있으면 정말 혼란 그자체임. 그래서 그 테이블에 앉아있는 손님은 뒷전이 될 수 있음 자기가 안내하고 주문받은 손님들이 먼저야 그래서 주문 안받아서 이걸 인종차별로 오해할 수 있음
그리고 한국에선 여기요! 라던가 손들어서 직원 부르는게 당연하고 또 담당서버 아니었어도 다른 직원부르는게 문제가 안되는데 유럽에선 무례하게 보일 수 있음 ㅜ 무조건 눈맞춤으로 직원을 불러야하고.. 위에 식당 테이블 얘기와 마찬가지로 서로 담당하고 있는 구역이 있기 때믄에 그 테이블 담당 아닌데 자기가 불리면 곤란하기도 하고 짜증나믄 행동임 그래서 무시하거나 가김 가는데 짜증나는 표정으로 응대할 수 있음..
유럽에서 동양인 차별 없다는게 아님 당염 차별 있음 ㅇㅇ 하지만 최소한 그 나라 식당 문화를 알면 무례한 어글리 코리안이 되는건 막을 수 있고
그나라 말로 간단하게 라도 주문하고 그 나라 식당 예절에 맞게 행동하면 인종차별 안당하고 올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아짐!!
곧 추석이고 유럽여행 가는 여시들도 많을거같아서 주저리주저리해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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