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전대물에서 야외 폭발씬 하면 꼭 나온가는 토치기현 이와후네산.
특촬물의 성지라고 불리는 이곳이 폭발씬 전문 스튜디오를 차렸음.
20~30만원의 좀 비싼 비용이지만, 코스프레 촬영용으로 인기가 있음.
하지만 예상 외의 수요가 발생했는데





바로 웨딩촬영.
덕후의 나라답게 신랑 신부 모두 특촬물 팬이면 가능한 일.

프레임에 안 겹치게 거리 띄우고 둘러싸서
한개의 폭발로
한번에 최대 10팀 정도 촬영함
현지인의 후기

결혼식을 앞두고 성지에서 사전촬영을 했습니다.
특촬 오타쿠라면 결혼할 때 다들 토치기 이와후네산에 가라.
짤방감 많이 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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