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릴 때 고관절이 괴사하는 질환으로 수술한 적이 있어서 양발이 길이가 다르고 택배하며 계속 뛰어다니다 보니 신발이 빨리 닳아서 두 달 정도 신고 새신발로 바꾼다.
- 내가 열심히 일하는 이유는 어렸을 때 아버지 사업이 망해서 임금 밀린 직원들, 사채업자들 찾아오고 돈 문제로 부모님이 많이 싸우다가 결국 이혼하셨다. 어머니가 두 자식을 키우면서 야간 물류 센터일을 나가시던 모습이 너무 슬퍼서 꼭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돈 벌고 제일 먼저 한 일이 23살 때 아파트 월세로 이사를 했는데 내 방이 처음 생겨서 너무 좋았다.
- 지금은 아파트 청약이 당첨되어서 아파트 공사현장 지나가다 얼마큼 지어졌나 보는게 낙이다.
- 나에 대한 지출이 거의 없다. 놀러가거나 맛있는 거 먹으러 가지도 않는다. 여행은 중학생 때 제주도 가본 것이 마지막이다.

인스티즈앱
요즘 남녀 각각이 따지는 호감형 이성 조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