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영광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10월 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 5회에서는 경찰과 팬텀의 거센 추격에 맞닥뜨린 강은수(이영애 분)와 이경(김영광 분)의 관계가 전환점을 맞는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 번째 거래를 마친 후 은수와 이경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경의 도움으로 대면 거래의 위기에서 구출된 은수는 이경에게 은행원 시절의 경험을 살려 고객층 확보와 영업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점점 은수의 목표 금액이 가까워지고, 두 사람은 술잔을 기울일 만큼 가까워진다. 술에 취한 은수를 집에 데려다준 이경은 그동안 숨겨왔던 속마음을 고백한다. 스틸 속 가까워진 모습처럼 두 사람의 관계는 점차 경계를 허물며 이전과는 다른 온도를 보여주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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