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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짤 없음, 깜놀 없음
추격자 촬영 장소로 유명한
마포구 성미산 근처에서 사는 사람들은
귀신을 자주 봄
나도 학교가 그 근처였어서 자취했는데
꼭 누가 우리집 와서 잘때마다
머리끄댕이 잡히는 가위를 자주 눌렸었어서 알거든
ㄹㅇ 귀신 터인 거....
근데 똑같이 느낀 사람들이 개많다는 사실





매일 밤 벽을 타고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남자귀신
힘을 줬다 풀때 나는 소리인
읏챠 이런 소리도 나고 그랬대







종종 찾는 무당이 하는 말이
귀신이 하는 행동이 보이는 건 괜찮은데
실제로 감각해서 느껴지는건
위험한 귀신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귀접같은 것도 그냥 꿈처럼 느끼는 건 괜찮은데
팬티가 막 벗겨져서 바닥에 떨어져있다던가
그런식이면 위험하다고 그러더라고
암튼 근데 더 소름돋았던 거

아무리 서울이여도 산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이런 현상을 느끼는 게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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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신예은 비주얼로 반응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