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급박한 상황에서 함께 뉴스를 진행해 온
김수지 앵커가 다음 주 출산을 위해 휴가에 들어갑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따뜻한 시선 덕분에
출산을 다섯 밤 남긴 오늘까지 용기 내
뉴스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임신부를 위해 태어날 한 아이를 위해
조금 더 마음을 쓰고 때로는
무언가 양보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넉 달 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금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진짜 혼란한 시기의 뉴스를 매일매일 전해주던
김수지 앵커!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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