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러닝화, 이대로면 다칠 위험

지금 팔리는 대부분의 여성용 러닝화가 남성 발 기준으로 만들어졌다는 얘기임.

한국도 남녀 구분만 있을 뿐 내부구조는 거의 동일하대

근데 이게 더 웃긴 게 
외국은 발볼별 라인업 다양하게 내는데
한국은 사이즈만 늘리고 ‘핑크’로 마케팅한다는 거지.

원문: “여성용 러닝화, 이대로면 다칠 위험” 무슨 문제가 있길래?

[익인1]

런닝화 여성용이라고 따로 뭐 마케팅히는게 있나요??

[익인2]

여성 발 남성 발 많이 다른가?
서양인은 칼발이라 거기에 맞춘 외국 브랜드들 신발 발볼 두꺼운 사람은 안맞는다는건 봤는데

[익인3]

해당 기사에서 언급된 "해외"논문에서도 여성러닝화=남성러닝화 축소판이라고 돼있는데 왜 결론은 우리나라의 문제라고 하는거지요..? 우리나라 브랜드들은 아직 러닝화시장이 작아서 그렇지 앞으로 더 다양하게 출시하겠죠. 뭐 외국이라고 그렇게 다양한 라인업을 내놓지도 않아요. 저 런린이지만 러너이고 러닝화에 관심이 매우 큰데, 여성대상으로 색깔로 마케팅하는거 본 적 없어요. 동일하게 쿠션, 소재 등을 내세웁니다. 기사 전문 읽어보니 아주 일리가 없는 얘기는 아니지만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익인4]

발이 성별에 따라서도 갈림? 다 제각각인거 아닌가

[익인5]

사이즈 말고 다른 게 있나요? 발볼 어쩌고 하는 건 성별 문제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