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이렇게 드레스업 하고 노출할 수 있는 자리 아니냐기엔
이런 착장으로 온 연예인도 많음




게다가 더블유코리아가 한 짓
Sugar on my tongue 라는 곡으로 챌린지
+ 가슴 쓰다듬는 안무

영상
가사

물론 이 행사는 유방암 자선 행사를 빙자한
연예인들끼리의 친목질,
술 파티(자선행사에 맞지 않을 뿐더러 술은 1급 발암물질),
어울리지 않는 공연 등
전반적으로 문제가 많음
하지만 노출 자체 또한 논란이 되는 이유는
당사자들이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참석했다는 게 느껴져서인 것 같음
유방암으로 유방을 절제할 수밖에 없었던 여성들 중 상당수가
자존감이 떨어지거나 상실감,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 다양한 문제를 겪게 됨
그래서 유방암 극복 여성들은
going flat(유방 전절제 미복원) 운동을 하며
이렇게 화보를 찍기도 함



그리고 이번 행사 관련 W코리아 인스타에 달린
유방암 환우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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